서버의 로컬 장치에서 직접 명령어를 작성할 수 있는 입출력 장치. 콘솔이 물리적인 장치라면 터미널은 원격제어 환경까지 포함하는 더 넓은 의미라고 할 수 있다.
콘솔 = 물리적 터미널
서버의 로컬 또는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는 콘솔을 구현한 소프트웨어.
리눅스 환경에서 콘솔과 함께 TTY(teletypewriter : 전신타자기 라는 기계에서 유래된 약자)에 속한다.
커멘드를 입력하는 쉘을 실행하기 위한 포장(wrapper) 프로그램이다. 터미널이 모니터와 키보드로 역할이 나뉘어지기 이전에는 이들 모두가 teletype에 속했다. unix/linux 환경에 더 나은 멀티프로세싱과 윈도우 시스템이 더해지면서 터미널이라는 개념은 소프트웨어 쪽으로 기울어졌다.
즉, 이 둘은 함께 실행될 수 밖에 없다. 티비를 켜면 무조건 화면 안에 무언가가 방송되고 있거나 하다못해 지지직거리는 것 처럼 터미널(티비)을 활성화 함과 동시에 쉘(방송)이 실행된다고 봐도 무방.
터미널을 통해 쉘이 실행 됐을 때의 화면 | 사용자 PC 이름과 사용자 ID 가 표시된다.
실제로 명령어를 전달하고 결과를 전달받는 프로그램.
사용자가 명령어를 입력하면 쉘은 사용자가 입력한 명령어를 OS로 전달하는 명령어 해석기라고 볼 수 있다. 쉘은 여러 종류가 있다.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 최상단에 bash 라고 쓰여있는데 맥에서 지정되어 있는 기본쉘이 bash이다. 쉘의 종류로는 bash, sh, csh 등이 있다.
그렇다면 명령어를 치려고 하는데 커서 앞에 $는 도대체 뭐지?
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는 프롬프트로 사용자의 명령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음을 모니터에 나타내는 표시이다. 리눅스 환경에서 주로 $ 혹은 #을 만나게 되는데 이는 현재 로그인 한 유저의 계정 정보를 나타낸다.
zsh 쉘 설치
sudo apt install -y zsh
기존 Bash에서 zsh로 쉘 변경
chsh -s `which zsh`
oh-my-zsh 설치
curl -L https://raw.github.com/robbyrussell/oh-my-zsh/master/tools/install.sh | sh
ALT + F2 누르고,
gnome-system-monitor
입력 후 엔터 치면, 윈도우에서의 작업관리자와 유사한 화면이 등장한다.
종료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 후 End Process 클릭하면 강제종료 된다.
[출처] 터미널, 콘솔, 쉘의 차이점|작성자 ㅁ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