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에서 VizLab님의 <태블로 대시보드 기초> 강의를 듣고, 중요한 점을 정리한 글입니다.
좋은 대시보드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적절한 비즈니스 질문, 데이터의 존재, 논리적인 정보 구조화, 표현된 정보 간의 유기적 연결, 읽기 쉬운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지면서 의미 있는 화면이 주어지는 것이죠
- 명확한 질문을 던지는 것, 좋은 대시보드를 위한 시작점입니다
-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질 좋은 데이터가 준비되어 있어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죠
- 데이터가 곧 정보는 아닙니다. 질문에 답하기 위해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배치할지, 어떻게 활용할지는 전적으로 화면을 만드는 개인의 몫입니다. 정보를 구조화하는 기본 틀은 육하원칙을 활용하면 됩니다
- 컨테이너와 공백 개체를 적절히 사용하면 대시보드의 전체 구도 속에서 하나하나의 시트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대시보드 액션, 특별히 필터 액션을 적절히 활용하면, 표현된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어, 더욱 더 풍부한 데이터 탐색 + 스토리텔링이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