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TypeScript (Intro2)

productuidev·2022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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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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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스크립트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강의 (두마리 토끼를 잡아요 🐰🐰)

내가 자바스크립트를 쓰지 않는 이유?

타입스크립트 D.R.Y 반복하지 말라

TypeScript가 그대를 이롭게 할지니!

팀장님 우린 내일부터 React+ TypeScript로 갑니다


💬 예전에 페이스북에 줄거리알려줌이라는 페이지가 인기가 있었다. 2-3시간짜리 영화를 10-15분으로 요약해서 영화의 흥미를 자극해서 홍보하는 내용인데.. 개발을 공부할 때 어차피 본인이 어느 깊이로 파냐에 따라 파면 지식의 깊이가 달라지는 거라서.. 수학의정석처럼 처음부터 기본부터 쭉 읽는 방식보다 클론코딩을 해보거나 유튜브에 일반인이나 초심자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내용이나 라이브코딩을 보면 흥미가 생긴다.
단, 그게 라이브코딩의 묘미이자 단점이 마치 눈으로 같이 코드를 친 기분으로 영상 한번만 보면 내가 이걸 다 습득한 것 같다는 건데.. 실제로는 TypeScript로 개발을 할거라면 터미널이나 콘솔에 뜨는 빨간 표시에 당황하지 않고 헤쳐가야하는 부분이 있다. (이런 걸을 해결하는 가는 것도 하나의 습득과정이라고 조언해주는 개발자분도 있었다) 그리고 초반에 자바스크립트에서 확장된 개념들을 알아야 하는데 이 때 자바스크립트를 잘 모르거나 왜 쓰는지 모르면 개념강의부터 듣다가 졸음이 올 수도 있다..(강사분께는 죄송하지만 처음에 무지성으로 듣다보니 이해도 안가는데 그냥 들었다..) 또한 컴파일이 안되는 경우라든가 tsconfig, package.json 등 설정때문에 컴파일이 안되거나 등등 이러한 사소한 오류부터 해결하다보면 초반부에 의욕은 만땅이나 생각보다 학습속도가 더디게 갈 수도 있는 거 같다. 그럴 때 tip 영상같은 거나 stackoverflow 코멘트구글링 등을 통해 더디더라도 끈기를 다져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 사실 개발 공부해보면서도 설치가 거의 반, 설정 잘 하고, 기본이나 많이 쓰는 개념 따라하고가 입문과정들인데 여기서 실력자를 가르고 안 가르고의 차이는 그 기본 개념을 얼마나 내재화해서 자신의 언어로 논리적으로 표현하는가, 그 기본을 응용해서 어떤 기능을 만들 수 있는가, 그것이 실무에 투입되었을 때 프로덕트화 할 수 있느냐, 다른 동료들과 협업할 때 기술적 커뮤니케이션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느냐인데.. 그런 것은 하루 아침에 되지 않고 낙숫물에 댓돌을 뚫듯이 단계적으로 숙련해야 6개월, 1년, 3년, 5년, ... 10년, 20년이 지났을 때 비로소 장인이 될 수 있는 거라 생각한다. (어쨌든 이것은 기술직이고 기술로 밥벌이를 한다는 것은 도제식의 개념이 포함되 있다는 것이니..) 아마도 세미나라든가 책이라든가 내가 찾고 있는 학습 자료들은 그런 과정을 밟고 있거나 밟아온 사람들이 나눠주는 노하우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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