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NomadCoder의 유튜브클론 코딩을 윈도우에서 진행중이었는데
- NodeJS의 Package 보안문제 Issue
- Package 버전 호환성 문제는 Git으로 해결하기 번거로움
- 노트북은 ARM 맥북인데 데스크탑은 윈도우
위의 이유로 인해 Docker를 통해 독립적인 구성으로 개발하는 것이 훨씬 편하며 보안측면에도 관리하기 좋을 듯 했다.
물론 버츄얼 머신을 구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으나, 나는 여러개의 독립된 구성을(연습을 위해) 필요로 하며 그만한 숫자의 버츄얼 머신을 생성하는 것은 리소스적인 낭비가 너무 심하여 이것이 도커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
그렇다면 도커는 어떻게 이러한 차이를 보일 수 있을까?
위의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 먼저 Docker는 표준이 존재하며 그 위에 Application이 올라간다. 따라서 비대한 OS의 내용들이 중첩되지 않으며 만들어진 표준 위에서 Management 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OS의 용량과 거기에 속하는 많은 도구들이 하나가 늘어날때마다 그만큼의 차이가 생긴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물론 각 App마다 부분적인 운영체제의 변경점이 존재할 수 있으나 상대적으로 매우 가벼운 수준.)
Install
Docker는 현재 Docker Desktop과 Docker Toolbox로 설치가 가능한데 Docker Desktop가 지원되지 않는 경우에만 Docker Toolbox를 설치하면 된다.
나의 경우엔 Windows Pro 버전으로 Hyper-v와 WSL2에 대한 설치 및 설정으로 기본적인 설치준비는 끝난 상태였으므로 설치하고 실행하는데 지장이 없었다.
How to use
Docker Desktop을 설치 후 직접 이미지를 생성하고 구성하는 방법도 있지만, 현 상황상 VSCode를 이용하여 개발하는 것이 편의성에서 훨씬 좋으므로 해당 방법을 택하였다.
VSCode의 Extentions에서 Docker를 인스톨하고 사용할 언어가 Javascript 이므로 NodeJS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