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년 휴학의 마지막 학기! 학교를 너무 쉬고 있어서 느슨해진 나에게 빽빽한 긴장감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아직 멋쟁이사자처럼 11기 활동이 끝나지 않았지만 추가로 동아리에 지원하기로 했다.
dfs/bfs같은 알고리즘을 사용할 필요도 없이 각 좌표의 상하좌우 8칸을 모두 검사해주면 되는 간단한 문제였다.
조건문으로 분기만 적절히 해주면 금방 풀 수 있는 문제였다.이런 문제를 풀 때 답으로 나올 수 있는 범위를 잘못 구해서 틀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 문제같은 경우는 입력받는 k가 10의 6승이고 n의 최대값이 1000이므로 정답으로 나올 수 있는 최대값이 10^9
아직 반이나 남은 2023년이지만 지난 날을 생각해보면 참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 휴학 결정, 동아리 합격, 42프로젝트, 여기톤 참여 등... 올해 상반기에 있었던 일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minishell은 작은 bash를 구현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파트는 직접 만들어야 하는 built-in 함수의 고려사항과 로직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