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tates : 6주차 회고

binary·2022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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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states : 6주차 회고

🤔 무엇을 배웠나용 ❓

  • 타이머 API
  • node.js의 fs.readFile 사용하는 방법
  • fetch API
  • React 설치하고 만들고 실행
  • SPA (새로운 페이지를 불러오는 게 아닌 현재의 페이지를 동적으로 다시 작성)
  • React-Router 설치하고 사용

🥰 좋았던 건 ❓

예전에 router를 머리 쥐어 뜯으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 router를 이번에 코드스테이츠에서 다시 공부하게 됐는데, 큰 어려움 없이 공부를 끝냈다. 다 끝내고나서 생각해보니 드디어 내가 router를 이해했구나, 싶었다. 이렇게 한 번씩 찾아오는 확신이 한 주의 만족도를 결정하는 것 같다.

🤯 부족했던 건 ❓

React 과제가 딱히 어렵지도 않았고, 페어분이랑 같이 하기에도 애매했다. 페어 끝나고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그 시간동안 조금 나태하게 보냈다. 요즘 왜 이렇게 잠은 또 많아진 건지, 실시간 세션때까지 또 잤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

🙏 바라는 것 ❗️

  • 9시부터 6시까지 꼭 깨어있기!
  • 젊은작가상 책 다음 주에는 다 읽기!
  • 그날 공부한 거 블로그에 정리해서 꼭 올리기!

♻️ 지속할 것 ❗️

  • 독서하기
  • 정규 수업이 끝나도 공부하기

🔨 해결할 것 ❗️

  • 나의 나태함... 뽀모도로 기법으로 공부하여 해결하자..
  • 공부한 거 꼭 정리하자!
  • 직업 상담 받고 오기

💪 시도할 것 ❗️

  • diary UI 개발하기
  • 블로그 UI 다 뜯어 고치기
  • 다음 주부터 회고는 KPT로 하자!

6주차 정리 🥲

시간이 너무 빠르다. 벌써 2022년의 절반을 살아냈고 또 남은 절반을 살기 위해 회고를 하고 있다.

성인이 되고 투표를 벌써 4번?이나 했다. 그와 동시에 절대 되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이 당선이 되는 경험을 4번이나 했다.
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엄청 싸우고 잠시 그 사람이 없는 하루들을 생각하다,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했다.

이제는 조금 나의 지지가 무력해져도 내가 먼저 사과를 하게 되어도 괜찮은 것 같다.
항상 내게 넌 시간이 많다고 말해주는 사람 덕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은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 음 쫓긴다는 생각도 안 한다.
대신 미래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한다.
역시 '무언가를 하고 있음'은 사람에게 굉장한 안정감을 주는구나.

아 스터디 어떡하지 커리큘럼.. 진짜 짜야되는데 아직도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될 지 잘 모르겠다.. 조금 더 생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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