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nsaction
- 단일한 논리적인 작업 단위
- 논리적인 이유, 목적으로 여러 SQL문들을 단일 작업으로 묶어서 나눠질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 Transaction 내부의 SQL문들 중에 일부만 성공해서 DB에 반영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체 예제
J의 계좌에서 H의 계좌로 20만원을 이체
start transaction
: DBMS에 트랜잭션의 시작을 알린다.
commit
: 지금까지 작업한 내용을 DB에 영구적으로 저장하고 트랜잭션을 종료한다.
rollback
: 지금까지 작업들을 모두 취소하고 transaction 이전 상태로 되돌리고 트랜잭션을 종료한다.
AUTOCOMMIT
- 각각의 SQL문을 자동으로 트랜잭션 처리 해주는 개념
- SQL문이 성공적으로 실행하면 자동으로 commit 한다.
- 실행 중에 문제가 있었다면 알아서 rollback 한다.
- MySQL에서는 enabled가 default이다.
- start transaction 실행과 동시에 autocommit은 off 되고, commit/rollback과 함께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일반적인 transaction 사용 패턴
- transaction을 시작(bigin)한다.
- 데이터를 읽거나 쓰는 등의 SQL문들을 포함해서 로직을 수행한다.
- 일련의 과정들이 문제없이 동작했따면 transaction을 commit한다.
- 중간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transcation을 rollback한다.
📌 ACID 속성
Atomicity(원자성)
- All or Nothing
- 트랜잭션 내부의 SQL문들이 모두 성공해야한다.
- 중간에 실패하면 지금까지의 작업을 모두 취소하여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rollback한다.
Consistency(일관성)
- 트랜잭션은 DB 상태를 consistent 상태에서 또 다른 consistent 상태로 바꿔줘야 한다.
- DB에 정의된 rules을 트랜잭션이 위반했다면 rollback해야한다.
- 트랜잭션이 DB에 정의된 rule을 위반했는지는 DBMS가 commit 전에 확인하고 알려준다.
Isolation
- 여러 트랜잭션들이 동시에 실행될 때에도 혼자 실행되는 것처럼 동작하게 만든다.
- DBMS는 여러 종류의 isolation level을 제공한다.
- 개발자는 isolation level 중에 어떤 level로 transaction을 동작시킬지 설정할 수 있다.
- concurrency control의 주된 목표가 isolation
Durability(영존성)
- commit된 트랜잭션은 DB에 영구적으로 저장된다.
- 즉, DB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도 commit된 트랜잭션은 DB에 남아 있는다.
- '영구적으로 저장한다'라고 할 때는 일반적으로 비휘발성 메모리(HDD, SSD,...)에 저장함을 의미한다.
- 기본적으로 durability는 DBMS가 보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