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PM관련 콘텐츠 영상 요약

강지영·2023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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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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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생각하는 좋은 PM 나쁜 PM

해당 프로세스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어떤 데이터 흐름을 가지고 있는 지 이해 하는 게 중요하다.

개발자와 소통하는 마법의 주문

“고민이 있습니다”

→ 제가 전체 시스템을 좀 이해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좀 이렇게 이렇게 되는 지 좀 같이 그려보면 좋겠다.

이 R&R은 이 시스템은 이쪽 조직이랑 해야 되고 이런 것들이 정리가 됨

개발자와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pm직군 네트워크 > 트레바리, 토스에서 운영하는 pm 스터디 클럽

PM(Product Manager)

프로덕트 매니저에게 필요한 것

데이터 분석이나 UX Design, 개발 지식 같은 스킬 셋을 탑재한 이후에는

프로덕트 매니저의 일하는 방식과 수행하는 업무 영역이 중요한 문제가 되는데요


📂PM이 수행하는 업무의 능력

PM의 업무는 비즈니스에서 크게 3가지 영역을 넘나 듭니다

PM이라고 해도 도메인별, 서비스별로 이 3가지 중 가장 주요한 영역이 다르고,

PM의 각자 백그라운드나 타고난 강점과 약점은 모두 다릅니다.

1) 고객을 이해하는 영역

내가 기획하는 프로덕트가 나의 ‘고객’의 ‘문제’를 ‘적절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고민은 모든 프로덕트의 출발점입니다.

즉 고객 이해의 영역은 타겟 고객을 정의할 수 있는 능력, 고객의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 UX와 기술적 측면에서 프로덕트를 기획할 수 있는 역량

그리고 실제로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궁극적으로 시장에 임팩트를 낼 수 있는 지까지 모두 포함하는 개념

그러나 범위가 넓고 중요한 만큼, 해당 영역에서의 직무와 업무 R&R이 매우 세분화 되고 있습니다.

PM은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아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

각 영역의 전문 리소스를 적절하게 분배하고 활용해서 ‘프로덕트를 성공시키는 일’에 집중해야 하는 사람

2) 기술을 이해하는 영역

3) 사업을 이해하는 영역

PM은 우리 회사의 주요 매출 구조와 현 시점에서 우리 조직이 중요하게 다루는 사업의 아젠다를 파악하는 인사이트를 갖추어야 합니다.

고객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유려한 UI/UX로 구현해낸 프로덕트가 사실은 시장성이 없다면 어떨까요?

비용만 들어가고 회사에 사업적 효익을 증명할 수 없는 프로덕트가 장기적으로 운영, 고도화 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프로덕트는 어떤 방식으로든 회사가 돈을 버는 것 혹은 비용을 줄이는 것에 기여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실 PM이 자신의 프로덕트가 어떻게 사업에 기여 했는 지 증명하기란 꽤 까다롭습니다.

OKR이 바로 매출과 연결되는 프로덕트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프로덕트도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매출로 이어지는 중간의 매트릭과 연결되는 프로덕트를 담당하는 PM이라면

회사의 북극정 지표와 내 프로덕트의 북극성 지표 간에 논리적인 관계를 설정하고 이를 수치적으로 구체화하여 증명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속한 업계의 도메인 특성과 우리 조직에 어떤 비즈니스 의사 결정이 필요할 지 판단하는 이 역량을 Business Acumen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Business Acumen은 PM 뿐만 아니라 기획 직군이라면 모두가 갖추어야 하는 그러나 갖추기 굉장히 어려운 역량입니다.

정리하자면 저는 미드 레벨 이상으로 성장하고 싶은 주니어 PM이라면

데이터 분석이나 UX Research 스킬 등 하드 스킬을 기반으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소프트 스킬을 강점으로 일하되 PM이 넘나드는 이 3가지 영역 중 자신이 어떤 영역을 강화할 지 방향성을 잡고 커리어 설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업계에서 PM에게 가장 요구하게 될 역량은 무엇보다도 Business Acumen입니다.

주니어에서 미들레벨로 넘어가면서 상위 의사 결정자, 즉 경영진과 싱크를 맞추는 역량의 중요성을 굉장히 크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데이터 분적과 UI/UX관련 인풋을 위주로 학습했다면 최근에는 산업과 기업 분석, 서비스 단의 프로덕트와 비즈니스 모델 간의 연계성

특히 프로덕트 기반으로 신규 BM을 만들어야 하는 IT 스타트업을 위주로 제 공부 시간을 채우고 있습니다.


📂빅테크 기업의 PM이 가지고 있는 7가지 공통점

  • Project Manaer

특정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관리자 (팀장)

  • Product Mager

상품이나 서비스 관련된 다양한 영역을 관리하는 사람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총괄하는 역할

프로덕트 매니저의 역할

  • 상품 비전, 전략, 추진 로드맵 수립
  • 시장 및 고객의 요구사항을 수집, 분석해서 중요 부분 우선 순위화
  • 소비자 니즈 상품 전략에 반영
  • 모든 계획이 세일즈, 개발, 마케팅 등 유관 부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실행되도록 리딩한다

성공하는 PM의 조건

[7가지 코드]


📂 뽑고 싶은 기획자(PM)가 되는 법

일 잘하는 PM

레드 그로스?

  • 목적 중심으로 움직이는가

우리가 목적으로 하는 게 무엇인가

이걸 명확하게 하고 그걸 추구할 수 있어야 되는데

  • output보다 outcome!에 집중

결국 그걸 통해서 우리가 무엇을 도달하고 싶은 건지

아웃컴을 잘 정의할 수록 그걸 도달하기 위한 방법들은 여러 개가 되는 거죠

솔루션이 아니라 문제와 사랑에 빠져라!

솔루션은 다양할 수 있지만

결국 문제가 어디서 나오는 지를 계속 파고 들어서 거기의 얘기를 듣고

정리를 할 줄 아는 PM이 훨씬 더 일을 잘한다.

문제 정의를 잘했다면 이제 솔루션 자체를 또 찾아야 되잖아요?

그 과정에서 굉장히 많은 프레임워크들이 있다

스프린트, OKR, 문제 발견 프로세스, AB 테스트, 오펄튜니티 솔루션 등

사실 제일 중요한 건 그 기저에 깔려 있는 이 방법론들이

왜 이런 걸 하는 건지 추구하는 목표가 무엇인 지

이것들을 이해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고요,

좋은 PM은 많은 방법론들을 알고 있는 게 아니라

방법론을 적재적소에 굉장히 잘 사용하는 것

정말 초기부터 엔지니어 디자이너 분들과 같이 일할 줄 알아요

제품 발견 프로세스부터 디자이너 엔지니어가 같이 그 프로세스를 밟아 나가면

훨씬 더 좋은 솔루션이 많이 나와요

팀이 같이 움직일 수 있는 형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PM이 무슨 역할을 하는 지 안다

PO(Product Owner)는 애자일 진형에서 나온 거고 조금은 더 실제 제품 디자인이나 이런 게

이 문제들이 정의 되어 있을 때 이걸 유저 스토리로 만들고

백로그를 관리하며 실행하는 것에 좀 더 가깝다고 하면

Product Manager는 실제 고객 개발부터 시작해서 제품 발견, 어떤 문제가 있지? 이걸 어떻게 제품화해서 실제 개발하고 실행해서 최종적으로 성공하는 것까지 모든 것 총괄하고 책임을 져야 하는 제품의 CEO라고 할 수 있다

프로덕트 매니저는 제품화, 개발, 실행, 성공하는 것까지 모두 총괄하고 책임을져야 하는 제품의 CE

O

그 역할 자체를 충분히 잘 이해하고 그걸 수행할 수 있는 PM들이 진짜로 잘하는 PM이라 생각해요

지향하는 PM

  • 목적 지향적이고 내가 어떤 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어떤 가설을 검증해왔는 지 그걸로 부터 어떤 성과를 내는 지가 중요하다고 본다

결국 그래서 본인이 이런 어려움이 있었을 때 어떻게 해결 했는 가

아웃풋뿐만 아니라고 아웃컴과 그것을 위한 솔루션, 목표를 적어주시는 분들에게

마음이 가죠

커리어를 어떻게 성장시키는 게 좋은가

결국에는 PM은 제품의 성과로 평가 받는다고 생각해요

큰 성공을 위해 어떤 실패들을 하는가 그걸 통해 무엇을 배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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