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도 4월 말쯤에 라즈베리파이 예약 문자가 와서 얼른 들어가서 구매를 했습니다. 예약 판매로 물량이 들어오면 보내주는 방식인 것 같았습니다.
계속 품절이였고 되팔이는 가격 부담이 되어서 구매하기 부담스러웠습니다.
저는 디바이스 마켓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참고로 광고 아니에요. 광고면 좋겠...)
조금 하드하게도 사용할까 생각하여서 넉넉하게 8GB로 구매하게 되었는데 제가 구매할때는 최종 126,500원 정도로 구매하였습니다.
5월 18일까지 발송예정이라고 써놔서 늦게 도착할 줄 알았는데 5월 1일에 도착하였습니다.
케이스
8GB는 발열이 심하다고 해서 쿨러를 좋은걸로 사는 김에 조금 더 빠르게 사용하고 싶어서 케이스는 Argon ONE M.2를 구매하였습니다.
참고로 Argon ONE V2도 있는데 M.2보다 V2가 더 저렴해서 헷깔렸는데 V2는 그냥 케이스에 쿨러가 있는 케이스인데 M.2는 V2에다가 하단에 SSD를 장착할 수 있는 부분이 추가된 정도의 차이 밖에 없는 것 같더라고요.
보통 M.2는 6~7만원대 쯤하고, V2는 3~4만원 정도하는 고가의 케이스라서 부담이 되더군요. 하지만 저는 알리에서 5만원정도에 싸게 구매했어요.
근데 SSD + 케이스가격 보면 거의 라즈베리파이 가격이라서... 이게 맞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여담으로 처음에 SSD를 연결했을때 인식이 되지 않아서 당황했는데 디스크 할당을 해주니깐 잘 잡히더군요. (케이스나 SSD가 불량이 아니라서 다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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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 8GB
고성능 작업할려고 높은 램 구매한 건데 CPU가 되려 부족하더라고요.ㅋㅋ -
Argon ONE M.2
가격이 높은 많큼 케이스 쿨러를 커스텀이 가능하기도 하더라고요. 특정 온도가 되면 팬스피드를 어느정도로 동작할지 설정이 가능한데 50도라면 10% 팬스피드, 60도라면 30% 팬스피드 이런식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가격은 비싸지만 꽤 만족하고 있는 케이스 입니다.
로지텍 K380과 아르곤 M.2와 디자인이 의외로 어울려서 같이 찍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