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완-

pengooseDev·2024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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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근황

목표였던 D5를 달성하였다.

취업 후 한동안 PS와 CP를 손에서 놓았지만, 부트캠프의 알고리즘 멘토 제안과 준아님이 추천해준 백준방에서 자극을 받아 다시 PS를 잡게 되었다.


어디서 왔는가?

나의 PS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 1년 전 PS 이야기(G3 달성)

비단 PS 뿐 아니라, 삶에서 이라는 요소는 꽤 크게 작용한다.

  1. 23년 5월 면접에서 면접관님의 알고리즘, 자료구조 중요성 강조
  2. 디스코드 작업방에서 백준 풀던 걸 준아님이 발견. 알고리즘 가이드 + CP(앳코더) 추천 해주심.
  3. 성장(G5 => G4 => ... G1)
  4. 앳코더 참여 + 백준 P5 달성
  5. 취업 및 휴식기
  6. 부트캠프 알고리즘 멘토 + 백준방 참여 => CP, 알고리즘 다시 시작

내 PS. 나아가 개발자의 삶에서의 .
즉, 내가 멈추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스승이자 친구이자 환경.
나아가 방향성통찰력. 그리고 가능성을 제공해준 사람은 준아님이었다.

마침 저번 휴일에 준아님과 오랜만에 (거의 반년..?) 식사를 했다.
노래방 3시간 야무지게 땡겼는데, 나에게는 항상 감사한 스승이자 친구다.
고마운 사람들에게 더 나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함께 정진해야겠다.

준아님 항상 감쟈(potato 아님)합니다.


어디로 갈 것인가?

  • 목표를 달성했으니 새로운 알고리즘 학습은 한 동안 삼가야겠다.
  • 다만, 배운걸 기반으로 CP는 꾸준히 참여할 것 같다.
  • 준아님이 추천해주신 Serverless와 AWS 강의실 톡방에서 활동 및 학습
  • 위의 것들이 끝난다면 서비스 런칭

감사합니다.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 PS, 인프라에 대해 알려주시고 모각코, 노래방 야물딱지게 즐겨주시는 준아님
  • 힘들었던 시기부터 항상 응원해주고 따듯하게 곁을 지켜준 동하형
  • 오픈소스 알려주신 영준님
  • 한 번씩 안부 전해주시는 강준님
  • 오픈소스 자극 받게 해주시는 종훈님, 인제님.
  • 그리고 항상 같이 작업하는 작업방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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