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문서를 작성할 때 최상단에 필수로 작성해야하는 코드가 있습니다.
<!DOCTYPE html>
바로 위 코드인데요, Doctype을 선언하는 코드입니다.
그렇다면 Doctype은 왜 선언해야 할까요?
Doctype은 해당 문서가 어떤 버전의 HTML(혹은 XHTML)로 작성되었는지 브라우저에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웹문서는 브라우저에 의해 해석되어 웹 페이지를 렌더링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때, DOCTYPE을 선언하지 않으면 웹 브라우저가 문서를 비표준 문서로 인식하며 쿼크 모드로 작동하기 때문에 원치 않는 결과가 나타나는 등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Doctype을 선언할 때는 정확하게 지정해줘야 합니다. 올바른 DOCTYPE이 아니면 마크업과 유효성 검사가 불가능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