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C721 project1 회고

박세규·2022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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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블록체인 개념 및 간단한 챕터만 따라했었다가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되었다.
전에 배웠던 내용들을 페어와 합치고 같이 만들어가는 시간이다보니 압박감과 책임감을 느끼면서 임하게 되었던 것 같다.
처음에 해야할 내용들을 훑어보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회의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물어보고
각자가 할 수 있는 파트를 나누어 정하고 디스코드로 계속해서 소통하면서 조금씩 프로젝트에 진전이 있었던 것 같다.
처음엔 프론트엔드 / 백엔드 / 스마트컨트랙트로 나누어 진행하려고 했지만 어떤 기준으로 나누어야 할지 애매했고, 또한 각 파트를 조금씩이라도 건드려보는것이
개발자로서 더 유익하다고 판단하여 explore, create, profile과 같이 페이지 기반으로 나누어 개발하기로 최종 결정 하였다.
내가 맡은 부분은 create부분이었다. NFT그림이 minting되는 부분을 맡은 것인데 처음엔 remix에서 배포된 smart contract와 소스가 어떻게 상호작용이 되는지 처음엔 이해가 잘 되지 않았는데
urclass NFT애플리케이션 실습부분을 좀더 자세히 보고 팀원들이 이챕터를 실습하면서 어떻게 이해를 했었는지 서로 소통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확실히 이해 할 수 있었다.
그래서 minting에 필요한 필수값인 그림의 물리적주소와 remix에서 배포할때 얻은 contract해쉬값을 이용하여 기능을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client가 실제로 그림을 직접 올려서 민팅하는방식으로 하고싶었는데 ipfs에 대한 이해가 짧아서 그림의 물리적주소값을 직접입력 받는식으로 구현을 하였다.
주어진 4일은 정말 짧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기간이 정해져있기에 더 집중해서 개발을 할 수 있었고 개발부분에서 내가 어디가 부족한지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부족한 부분을 계속 피드백을 하여 앞으로 남은 프로젝트에는 좀더 나은 성과가 있고 팀원들에게 도움이 되게 더 분발하여 열심히 해야겠다.

아쉬운점
-블록체인 개발에 집중하고 싶었지만 리액트 실력이 계속 장벽이 되었던것같다.
-프로젝트 협업에 있어 좀더 주도적으로 능동적으로 해야겠다고 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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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있는 블록체인 개발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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