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로 이력서를 작성하고 취업관련 정보들을 알아보던 중에 싸피에 관련한 연락을 받았고 평소에 우테크와 싸피와 같은 동아리 활동에 관심이있었고 한번쯤은 꼭 해보고 싶었다고 생각했었다.
문자를 받고 싸피에 대해서 검색을 하던중에 우테크 소식을 듣게되었고
위와 같은 소식을 접하게되었다. 싸피보다는 우테크의 난이도가 높다는 것은 알고 있었기에 신청하는데 두려움이있었지만, 이것이 기회라고 생각되었고 더 성장하고 싶고 잘해지고싶었던 저는 10월 10일 지금 이 기회를 잡기로 다짐했습니다.
우테크 일정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크게 5가지로 구성되어있었고 저는 우선 남은시간동안 서류접수에 올인을 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우테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던 저는 먼저 우테크에 대해서알아야한다고 생각해서 바로 우테크 후기와 관련된 5가지의 글을 읽었습니다.
위에 후기들을 읽었고 어느정도의 흐름과 방식을 알게되었고 먼저 입학설명회를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목차
6기 설명회에 대한 주 내용들을 토대로 지원서를 준비하였고 각 주제에 맞게
어떤 내용을 적을 것인지 정리한후에 작성을 시작했다.
설명회에서 얘기해주셨던 몰입과 내가 이 과정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지를 중점으로 작성하였다.
수많은 수정과 삭제를 반복하였고 기간을 1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작성한 지원서를 내가 보는 것과 남이 봐주는 것은 심한 차이가있었습니다.
내가 발견하지 못했던 내용들과 수정해야될 부분을 다른 사람들 통해서 발견하였고
이 방법으로 좋은 지원서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꼭 지원서가 아니더라도 이력서나 자소성 등을 쓸때에도 이 방법을 사용할 것이고 추천합니다.
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손을 떨면서 제출을 완료했습니다.
이제 프리코스까지 3일 정도 남았고 어떤식으로 진행되었는지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계획을 짜서 진행하려합니다.
(준비방법은 다른 포스트에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