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했던 점
마켓컬리의 개발자는
-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가
- 어떻게 공부하는가 (어떻게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가)
- 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가 (모티베이션을 어디서 얻는지)
등 연차가 짧은 주니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고, "개발자 성장기"라기에 마켓컬리에서 일하는 주니어/시니어 개발자의 찐 성장스토리를 기대했다.
# 소감
- 개발자의 성장기보다는 컬리의 개발문화를 소개하는 채용설명회였다.
- 팀별로 한분씩 나오셔서 각 팀은 어떻게 일을 하는지 말씀하셨다. 몇몇 분들은 문제상황을 예시로 들어주시기도 했다.
- 페북에 올라왔던 공지글을 다시보니 "무엇을 위해, 어떻게" 일하는지에 대해 개괄적으로 다룬 시간은 맞았다. 근데 "성장기"였는지는 모르겠다.
- 공유되는 화면에 Text는 많은데 대부분 텍스트에 비해 말씀은 짧게 하고 지나가셔서 내용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 나중에 마켓컬리 기술 블로그에 내용이 정리되서 올라온다고 한다.
- 내용 외에 다른 것들은 좋았다. 촬영이나 진행자, 진행을 돕는 스탭도 여러명이 계신지 진행은 원활했다.
# 그 중 기억에 남는 내용은
- 신기술 도입을 위해 일주일간 다같이 공부하고 논의를 통해 결정한다.
- 하나의 티켓에 두명이 지정되고 페어프로그래밍(드라이버와 네비게이터)을 한다.
- 유통에서 머신러닝이 사용되는 분야는 이런게 있구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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