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 앱 개발 시작

박경수·2024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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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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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웹 에서 앱으로의 이동

서론

나는 웹 6년차다.

회사에서 UI.UX개발자, 스크립터, 퍼블리셔 등으로 불리며,
개인적 토이 프로젝트로 React, mongoDb or Firebase를 사용해 진행한다.

물론 웹이 흥미롭고 재밌지만, 내가 지금까지도 자주 찾는 키워드는 RN, App등이었다.

RN을 이용한 개인적 프로젝트도 많이 생성하고 지우길 반복했다. (Expo 포함)
그리고, 두달전 마지막으로 Flutter를 경험했다.

RN(React Native)

사실 나는 이녀석이 참 편했다.
자주 접하는 React의 코드 및 JS 때문이었다.

하지만, 조금씩 안으로 들어갈수록 네이티브영역의 이슈와 라이브러리 업데이트에 따른 이슈가 많았다.

그리고, 버그 체크가 상당히 어려웠다.

Flutter

예전에 플러터 관련 글을 보던중, 개발 경험이 매우 좋다라는 글을 보았을땐 그게 무슨 느낌인지 몰랐다.

VS코드와 Flutter 및 Dart 익스텐션의 조합은 상당히 신선했다.

예를들어, statelesswidgetstatefullwidget으로 변경하려면 생각보다 필요코드를 많이 추가해야한다.

이것을 statelesswidget에 커서를 두고 control + . 을 누르면 변경이 가능하고, 그 위를 덮는 wrap widget등 아주 편했다.

그리고, 많은 컴포넌트들이 theme마다 매우 많고 완성도도 뛰어났다.

아직 나의 경험이 부족하여 단점과 장점을 나열하진 못하지만
나의 흥미를 끄는데 충분했다.

본론 - 목표

  1. IOS, AOS, 워치 앱 출시 목표
    대상 : 가족
  2. 퍼블리셔(프론트엔드)에서 앱(플러터) 개발자로의 커리어 전환

기간

  1. 플러터 앱 출시를 위한 DartFlutter(상태관리 배포 등) 공부 (900시간, 약 40일 + @)
  • 하루(24시간) = 수면(6) + 회사(8) + 통근시간(3) + 개인시간(7.5)
  • 하루 당, 개인시간(7.5) = 쉬는시간(2.5) + 목표 도달 가용시간(5)
  • 하루 당, 목표 도달 가용시간(5) / 900시간 = 약 200일(6개월)
  1. 가족을 위한 앱 출시(포트폴리오) = 미정
  2. 커리어 전환을 위한 앱(포트폴리오) 개발 = 미정

결론

사실 현 직장을 계속 다녀도 좋다.
해야하는것과 하고싶은것을 따져야 한다면 현실적으로 전자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번 뿐인 인생이고
시간이 지나 후회하고 싶지않다.

이 포스팅은 지속적으로 올라올 것이며,
마지막 포스팅으로 [야나두] 커리어 전환 성공 과정 이라는 글을 포스팅 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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