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스트 캠퍼스 메가바이트 스쿨 프론트 엔드 3기 수료 중인 김당퀔입니다! 이번 3기 수료 기간은 9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총 7개월 과정입니다. 7개월 동안 매주 주말 회고록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블로그 제출 기한으로 인해서 지난 금요일부터 해당 주 목요일까지의 사이클로 작성됩니다.
1. 요일별 공부 기록
❤ 3월 10일 금요일
🧡 3월 12일 일요일
- 액토 안 되는 기능들 수정
- react todo app
- 투두 수정 기능
- 리덕스 설치
- 랜덤으로 나오는 음악이랑 이미지가 조금만 다른 행동을 하면 재렌더링 되는 현상을 막아야 될 것 같다.
💛 3월 13일 월요일
- 파이널 프로젝트 회의
- 프론트 스택 정하기
- 리덕스 툴킷
- 페이지 라우터 설정
- 스타일 컴포넌트
- 내일 회의엔 페이지 별 기능 작성하기
- 멘토링 요청서 작성
- 원티드 프리온보딩 3회차
💚 3월 14일 화요일
- 파이널 프로젝트 프론트 회의
- 페이지 별 기능 작성

- 기획 발표 자료 정리
- 멘토링 요청서 작성
- 관리자 페이지에 대한 고민...
- 원티드 프리온보딩 정리
💙 3월 15일 수요일
- 백준
- 파이널 프로젝트 FE/BE 회의
- 필드 패서
- 관리자 페이지 api 수정
- 추후에 날짜 선택 시 api 작동하게 수정해야 함
- 멘토링
- react-query vs redux
- 당장 취업을 위해서라면 redux 공부를 하는 게 맞다. 그러나 react-query도 많이 쓰는 추세.
- redux가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기엔 좋을 것이다. 라이브러리도 많기 때문에.
- 두 개 같이 사용해서 문제 있었던 적은 아직은 없다.
- rtk-query를 사용하는 것이 redux와는 잘 맞을 것.
-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앱이 줄어드는 추세인 듯?
- 아무튼! 뭐든 공부를 해 보자.
- 포트폴리오에 지금 진행 중인 프로젝트 넣어도 될까요?
- 좋은 듯. 현재도 이 사람이 무언가를 하고 있구나 싶어서 긍정적으로 볼 것 같다.
- 포트폴리오에 배포 서버 굳이 없어도 되긴 하지만 있다면 더 좋을 것. 캡처나 영상으로 대체해도 된다.
- api 설계를 해 봤다고 적어 두는 것도 좋을 듯!
- 포트폴리오에 어떤 프로젝트가 있는 게 좋을까요? 커머스 위주인 것 같아서 아쉽다.
- 게임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떤가?
- npm 패키지 만들어서 배포해 보기
- 프론트엔드의 복잡도가 높은 프로젝트
- 게시판 관련? 커머스에서는 잘 안 쓰긴 하니까
- 웹팩, 번들러 관련 로직 X 코어 O (... 이렇게만 써 두었는데 뭔 말인지 기억이 안 난다)
- 페어 프로그래밍 많이 하나요?
- 사바사!
- 주니어, 시니어로 포지션을 잡지 않는다.
- 백엔드와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 yarn vs npm
- 각각의 특성을 생각해 보면 좋을 듯. 그리고 사용 빈도는 케바케.
- npm: node만 깔려 있으면 추가 설치가 필요 없다. 복잡도가 기러지면 에러가 가끔 난다.
- yarn: 패키지가 잘 꼬이지 않고, 프로젝트 복잡도가 높다면 추천.
- yarn-berry: clone 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림, 자동 배포를 하지 않는 작업이면 추천.
- pnpm: 레퍼가 많이 없어서 아직은 불안정한 것 같다.
- 백엔드 서버가 나오지 않았고, UXUI 와이어 프레임도 나오지 않은 상황! 프론트엔드가 할 일은?
- 할 일 분배, 일정 정리, 페이징
- 추가적으로 해당 프로젝트가 회사에서 하는 일이었다면 Next.js로 SEO를 잡았을 듯.
- POST? PATCH? PUT?
- POST: 없던 것을 새롭게 만들 때
- PATCH: 부분 수정
- PUT: 전체 업데이트
- Next.js 해 보는 것을 추천.
- 포트폴리오 정리
몰라~ 그냥 가 보자는 거야~ (feat. svt 민규)
💜 3월 16일 목요일
- 포트폴리오 정리
- react todo app
- 리덕스로 todo 리스트 관리
- 리덕스에서 새로운 투두를 추가했을 때 목록을 새로 불러오는 함수를 작성하였는데 재로딩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뭐가 문제인지 뚫어지게 보기... 결국 거의 수동으로 함수를 추가하였는데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걸까? 하는... 고찰. 불필요한 코드들이 많은 것 같다.
- 백준
- 원티드 프리온보딩 4회차
2. 주간 회고
회의가 자꾸만 늘어지고, 어떤 목표가 있는 건지 헷갈리는 한 주였던 것 같다.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이력서를 내기 시작했는데 나에게 익숙한 회사들부터 내 봤다. 당연히 서류 탈락일 거 알았지만 그래도 내가 커리어를 바꾸었다는 기분을 내고 싶어서. 당연히 탈락이었지만 처음에 서류를 확인 중이라는 알림이 떴을 때 괜히 설렜던 것 같다.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조금은 우울한 기분도 들고, 내가 진짜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이 들어서 이번 주는 많이 방황했던 것 같다. 주말 동안 푹 쉬고 이제 진짜 본격적으로 파이널 프로젝트 코드 작성하기 시작하면 또 정신이 없어서 이런 생각을 할 겨를도 없지 않을까 싶다. 파이팅!!!!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