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린이가 알아두면 정말 좋은 Git 협업 기능을 적어볼 것이다.
풀 리퀘스트란 저장소에 push를 할때 바로 push가 적용되는것이 아니라 저장소의 소유자에게 요청을 보내고 그 요청을 본 소유자가 내용을 확인 후 병합할지 결정 하는것이다.
이러한 풀 리퀘스트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여기서 Fork란 내 저장소에 소유자의 저장소의 내용을 복제 한다는 것이다.
Git에선 이러한 작업을 Fork를 통해 쉽게 복제 할 수 있다.
Clone은 저장소의 내용을 나의 작업 환경에 모두 가져와 준다.
브랜치란 쉽게 말하자면 작업 하던 코드에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거나 다른 방향으로 작업할때 기존 코드와 같은 내용인 또 다른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코드내용이 같은 새로운 버전을 만들고 거기서 작업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코딩을 진행하고 새롭게 추가된 내용을 소유자의 내용을 복제했던 자신의 저장소에 Push한다.
Push를 마친 자신의 저장소에서 풀 리퀘스트를 생성 후 소유자의 저장소에 요청을 보낸다.
소유자는 요청을 확인 하고 변경된 코드의 내용을 확인 후 병합 시키거나 요청해온 사용자와 코드에대해 코드 리뷰를 진행하는 등의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이러한 Pull Request 방식은 협업에 꼭 필요한 방법이고 필수적으로 알아둬야 하는 지식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도 현업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라고 한다.
이러한방식으로 진행된다는 개념을 알게 되었으니 추후 팀 프로젝트를 진행 할때 필수적으로 사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