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훌쩍 지나갔다.
그새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그래서 오늘은 공부를하면서
그 중 가장 화가나는것에 대해 말해보려고한다.
바로 내 실력에 대해 확신이 안간다는 것이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불안해지고 모르는것 투성이다.
거기다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마다 실력차이가 크고
그럴수록 주눅이 든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잘하는사람들은
공부를 미리하고 온 사람들이다.)
하지만 내가 누구냐...
이런 불안감 가지고 포기할 사람도 아니고...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의 잘못된 점들을 하나씩 바꿔보려고 한다.
가장 중요한 TIL쓰는 방식을 말이다.
예전에 쓰던 방식들은 아무 의미없이 이것저것 중구난방으로
쓸대없는 것 까지 작성을하였다.
제목도 보면 똑같은 제목 계속해서 숫자만 늘려가는식으로 말이다..
다음부터는 아예 다르게 쓰려고한다.
그날 진짜 알게된것 위주로 딱 1~2가지만 써보려고한다.
변화를 두려워하지말자
부숴지는것보다 녹쓸지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끈임없이 생각하고 도전해야겠다.
정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루 1~2가지 핵심만 쓰는건 너무 좋은 생각입니다
TIL을 쓰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내가 그날 배웠던것을 기록하여 까먹지 않게하기 위함인데
어느 순간 단순히 퀄리티 좋은 글을 써야지 하고 변질되는 순간도 있더라구요 ㅎㅎ
한주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