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짧게

오늘은 쉬는 날이라 개발 공부를 할 수 있었다.
매번 JS 공부 내용만 쓰려니 제목도 매번 같아지는 것 같아 공부한 내용을 조금 적어보기로 했다.
그리고 최근 잠을 늦게 잤더니 컨디션 조절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오늘은 짧게 쓰고 일찍 자보기로 하자..

객체 리터럴

10장 객체 리터럴을 끝냈다.

오늘은 길게 하지는 않아서, 어제 했던 내용 보다는 비교적 단순한 내용들이었고, 10장을 마무리만 하자는 생각으로 했다.

오늘 기억나는 내용은 객체 내부의 메서드 선언 방식이 2가지가 있다는 것.

var obj = {
  name: 'JS',
  sayHi : function () {
    return 'Hi, ' + this.name;
  },
  sayHi2() {
    return 'Hi~ ' + this.name;
  }
};

console.log(obj.sayHi());
console.log(obj.sayHi2());

이 두 가지 방식 중 아래의 방식이 다른 언어에서 일반적인 방식이어서, 굳이 위 처럼 쓰는 이유가 있나? 하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아래의 방식은 ES6 이후로 도입된 방식이라고 한다.
그리고 위의 선언 방식과 아래의 선언 방식의 동작도 차이가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책의 뒷 부분에서 나온다고 하니 그때를 기다려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