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는 오티를 하고 그 다음주 22일부터 시작했다! 생각보다 강의, 문제 좀 탄탄해서 놀랐다. 괜히 경쟁력이 높은 게 아니구나 싶기도 했다.
좀 걱정인게 리눅스의 우분투를 많이 써서 윈도우 노트북을 쓸 수가 없나하고 걱정이 된다.
- node.js의 버전관리툴 nvm이 윈도우 지원 x
- node 모듈 중에 컴퍼일 도구를 사용 윈도우 지원x
- 시스템 환경 변수 윈도우 설정 불가, 리눅스/맥os 가능 - 여기에서 학습함
- git 협업 시 개행문자, ntfs파일 시스템 차이로 문제 발생
- 근데 뭐 '주니어 수준에선 다 고만고만하다.'라는 말을 들어서 안사는 쪽으로 갈 거 같다?
솔직히 엘리스를 더 가고 싶었다. 더 최근에 생긴 데고 더 트렌드에 민감한 부트캠프인 거 같아 그 쪽을 더 준비했었다. 물론 디자인 자체가 맘에 든 것도 있었다 ㅋㅋㅋ 그런데 내가 찬밥 더운밥 가릴 때가 아닌 거 같아 이쪽으로 가기로 정했다. 아쉬움은 있어도 후회는 없겠다 싶다.
신기한게 블로깅, 회고 시간을 따로 줘서 필기할 수 있게 해준다. 생각보다 자유롭고 널널하다.
내가 한만큼 실력이 쌓아지는 시스템 같다. 다르게 얘기하자면 벌판에 나 혼자 있는데 불 피울 도구, 식량, 옷만 주고 살아 남으라는 느낌?
결론 : 방치형 게임 좋아하면 지원하세요, 아니면 빡세게 9 to 6 까지 굴려주는 학원 가세용
- 지금 현재 나의 기분이나 느낌을 표현하자, 힘들고 좋고의 단순한 감정도 좋지만 구체적으로 쓰자
- 오늘 학습한 내용 중 바로 떠오르는 내용들을 기록
- 2에서 작성한 단어를 가지고, 학습 내용을 설명, 완벽하지 않아도 점검 수단으로서 활용
- 설명하기 어려운 단어가 있으면 기록, 이유도 나열
Tip. 3에서 설명하지 못한 단어를 나열하고, 그 이유에 대해서도 간단히 적어 봅니다.
ex)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자세히 모르겠다. 구글링하자 이런식- 나 자신에게 질문하기 : 그 단어를 스스로 설명할 수 있기 위해
자기주도 학습 가이드를 보며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도록
ex) 어려운 개념을 보며 어떤 차이점이 있고 ~
우리가 앞으로 배울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무엇을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지 사람의 언어로 먼저 작성
예시 :
- 종이컵의 개수만큼, 종이컵을 하나씩 뒤집습니다.
- 뒤집은 종이컵에 사탕이 있다면,
- 먹습니다.
1. 질문하기 전에 먼저 검색
검색으로 자신의 문제점을 더 정확하게 찾을 수 있음, 문제를 찾아가는 경로를 통해 고민 흔적을 찾을 수 있고 양질의 정보를 얻는 힘을 기를 수 있음
2. 내 문제를 설명하는 키워드 찾기
한 번에 설명할 수 있는 '그 단어'를 찾아 더 나은 질문을 빠르게 해 정보를 얻어서 키워드를 포함한 질문만으로 답변을 얻어낼 수 있다!
mdn, stackoverflow
자연어 문장으로 검색: how to convert to string in JS, difference between A and B 등등
3. 질문에 좋은 제목 달기
아고라나 페어와 함께 문제를 풀거나 그런 이벤트를 진행할 때 모르는 것이 있어 여쭤본다면 제목보고도 답변을 달 수 있는 좋은 네이밍의 제목을 붙여 요약하자! 즉, 제목만 보고도 어떤 답을 해 줘야 할지 판단이 되게
Bad : "코플릿 알고리즘 00번 질문입니다."
Good : "array의 reduce 메서드 사용 시 accumulator 인자의 작동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4. 코드를 붙여넣기 전에 현재 상황을 먼저 설명
내가 문제 해결을 위해 시도한 흔적과 그로 인해 얻은 오답들을 얘기해 나의 과정을 이해시키고, 내 의도를 전달해 상대방한테 보다 빠르게 키워드나 답변을 제공 받을 수 있다!
5. 당신이 처해 있는 문제를 다른 사람이 재연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
문제 상황을 재연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네이버 블로그에 썼던 온라인 웹 개발환경(IDE)을 이용해 code snippet, 코드 조각을 복사해 올려 환경 제공으로 활용하기 : 코드샌드박스, 코드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