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UX 가이드라인

윤뿔소·2024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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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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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게 돼 이제 슬슬 정리를 해야할 거 같아 벨로그에 정리한다.

UI/UX 가이드라인 및 디자인 시스템

디자인 시스템

디자인 시스템은 디자인 원칙, 규격, 다시 사용할 수 있는 UI 패턴과 컴포넌트, 코드를 포괄하는 세트.
정의 상으로 디자인 시스템이 UI, UX 가이드라인을 포괄하고 있지만 실제 사례를 보면 디자인 시스템 마다 포괄하는 범위 다양. 단순 라이브러리 및 패턴을 정의한 것부터 시작해 브랜드 컨셉, UX 원칙 정의까지 다차원적임.

참고: 각 기업별 디자인 시스템 사이트

UI 가이드라인

UI 가이드라인의 주 목적은 UI를 표준화하고 화면 간 일관성을 확보하는 것.
주요 화면에서 사용 되는 공통 UI 패턴과 주요 컴포넌트를 추출해 정의 및 상세 속성을 규정 후,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정해진 기준에 따라 UI 설계해 제작 필요.

피그마, 제플린, 스토리북이 생각남!!

UX 가이드라인

UX 가이드라인은 서비스와 브랜드 측면에서 사용자가 일관적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하도록 함.
컨텐츠, 기능 별 사용자의 행동과 니즈를 반영해서 UX 원칙을 도출. 해당 브랜드가 채널을 통해 전달해야 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바탕으로 서비스 전략을 정의. 사용자 컨텍스트를 재구성하여 사용자 입장에서 서비스를 설계하도록 가이드라인을 구성.

왜 필요?

위 글을 봤을 때 비주얼 뿐만 아니라 UI 간 브랜드 컨셉, UX 원칙 등을 작성하고 따르라고 써놨음. 왜 그렇게 까지 해야할까?

일관성이 없거나 불편한 UI 및 UX는 사용자가 사이트에 머무르지 못하게 만듦.
예를 들어 이런 말이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혼란스러운 경우, 사이트의 두 번째 페이지를 보기 전에 떠나게 됨.
그러므로 높은 사용자 경험을 주고 더 나아가 제품에 경쟁력 강화 등 영향을 주고 싶다면 가이드라인을 세우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제일 도움될 것임.

그 외에는
1. 공동의 지식 자산이 돼 구성원 맘대로 볼 수 있어 소통 비용 감소로 개발 능률 증가
2. 일관된 브랜드 컨셉으로 정체성 강화
등이 있다.


다음엔 UX 가이드라인 원칙에 대해서 작성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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