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간에 OSI 7계층에 대해 배웠다.
물데네전세표응~ 그거.
각 계층에는 서로 다른 프로토콜이 존재했다. 그렇다면? 각기 다른 네트워크 장치도 존재하겠지요~?
오늘은 그 네트워크 장치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
1. 애플리케이션 계층 - L7 스위치
개념
L7 스위치는 로드밸런서라고도 하며 말그대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서버의 부하를 분산하는 기기이다.
필요성
여러 사용자가 한 개의 서버를 사용하면 서버가 죽을 위험이 있으니 이를 방지
구조
클라이언트 - 인터넷 - 로드밸런서 - 서버
👉 여러 명의 사용자들이 서버 요청을 하면, 로드밸런서가 서버 앞단에 위치해 부하 분산
⚠️if⚠️ A 서버에서 오류 발생 -> 로드밸런서가 B 서버로 요청을 보냄
cf. HealthCheck
: 주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해 서버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확인
👉 따라서, 사용자가 느끼기엔 '오류도 없고 서버도 안죽었네?'라고 인식!
2. 전송 계층 - L4 스위치
기능
- 패킷의 IP 주소와 포트 번호를 참고하여 트래픽 분산
- 헬스 체크
💡 L7 스위치는 URL, 헤더, 쿠키 등으로도 트래픽 분산 가능
3-1. 인터넷 계층 - 라우터
개념
라우팅(최적의 경로를 선택하는 프로세스)을 수행하는 장치
역할
라우팅 시 소모되는 패킷을 최소화시키는 장치
3-2. 네트워크 계층 - L3 스위치
- L2 스위치 기능 + 라우팅을 수행하는 장치
- 라우팅 테이블을 참조해 ip주소로 ip패킷 전송
💡 인터넷 계층 VS 네트워크 계층
-
인터넷 계층
: TCP/IP 2계층 -
네트워크 계층
: OSI 3계층
4. 데이터 링크 계층 - L2 스위치, 브리지
참고) 데이터 링크 계층은 이더넷 프레임을 통해 에러 확인 및 제어
L2 스위치
- mac 주소 테이블 참조(장치들의 mac 주소를 mac 주소 테이블을 통해 관리)
- 인터넷 계층에서 받은 패킷을 기반으로 이더넷 프레임을 만들어 mac 주소로 패킷 전송
브리지
- 두 개의 근거리 통신망(LAN)을 하나로 연결해주는 역할(말 그대로 다리!)
5. 물리 계층 - NIC, 리피터
NIC(Network Interface Card)
- LAN 카드라고도 하며, 네트워크 연결이 안될 때 주로 이 랜 카드 문제일 경우 다수
- PC 고유 식별번호인 MAC 주소가 있는 회로기판
리피터
들어오는 약해진 신호를 증폭하여 다른 쪽으로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