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의 흐름!
저번 시간에 전력-전기-전자 이렇게 세 단계를 알아보았다.
오늘은 그 다음 단계인 '통신'과 '컴퓨터'를 알아보려 한다~
4. 통신
정보통신은 에너지와 신호의 사용 정도에 따라 그 단계가 달라진다고 했다.
전력쪽으로 갈 수록 에너지를 주로 사용하고
반대쪽으로 갈 수록 신호를 주로 사용한다.
그 반대쪽에 있는 단계가 바로 통신!
개념
통신은 신호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이다
사용방법
여러 기술적 요소 중 두 가지를 소개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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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정보 신호를 전송하기 위해 사용하는 고주파 신호로, 변조 과정을 통해 더 먼 거리로 정보를 전송한다. -
필터
특정 주파수 대역의 신호를 통과시키거나 차단하는 장치이다.
for 잡음제거 ☞ 신호 왜곡 최소화
also 대역폭 조절 ☞ 원하는/필요한 신호만 효율적으로 전송
그리고 이 캐리어와 필터는 상호보완적인 관계이다.
1. 캐리어가 원하는 주파수를 가져오면
2. 필터가 그 주파수에 섞인 잡음을 걸러낸다!
이제 마지막 단계!
5. 컴퓨터
이다.
위에서 통신이 신호를 주고받았다면,
컴퓨터는 신호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등 더 고차원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개념
데이터를 입력받아 처리하고, 그 결과를 저장 및 출력한다.
따라서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구성요소
컴퓨터는 사용방법보다 구성요소를 정리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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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OS)
컴퓨터를 관리하고, 사용자와 컴퓨터 간의 상호작용을 돕는 소프트웨어이다.
ex. Windows, macOS, Linux 등 -
프로세서(CPU)
컴퓨터의 두뇌! 모든 연산과 처리를 담당하며, 속도와 코어 수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 -
메모리(RAM)
CPU가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임시로 저장하는 공간이다. 따라서 이 RAM이 많을수록 컴퓨터가 더 빨리 작동한다! -
저장 장치
데이터를 장기간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ex. HDD, SSD(solid state dr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