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하면 도커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설정 파일. 도커 이미지도 모른다면.. 도커 이미지에 관해 정리한 글을 보고 오자.
일단 도커파일은 무조건 Dockerfile
이 글자 그대로 파일을 만들어야한다. 전 글에 작성한 도커 파일을 들고 와보겠다. 이런식으로 작성하면된다.
FROM python:3.8-slim
COPY . /app
RUN pip3 install flask
WORKDIR /app
CMD ["python3", "-m", "flask", "run", "--host=0.0.0.0"]
기반이 되는 이미지 레이어임. 여기서의 FROM은 파이썬 3.8-slim 버전을 사용한다고 명시해준것.
호스트 OS의 파일 또는 디렉토리를 컨테이너 안의 경로로 복사한다는 것임. 저기서 COPY . /app 으로 파이썬 실행 파일을 받아오면된다.
도커 이미지가 생성되기 전에 수행할 쉘 명령어이다. 쉽게 말하자면 이미지에선 아무것도 안깔려있으니까 플라스크가 실행이 안된다 -> 플라스크를 설치한다. 로 이해하면된다.
위쪽에서 설정한 실행 파일이 실행될 디렉터리임.
컨테이너가 시작되었을 때 실행할 실행 파일 또는 셀 스크립트임. 해당 명령어는 Dockerfile내에서 1회만 사용가능함. 보통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는 명령어들이 많이 있음.
일단 최소한의 옵션으로 플라스크 이미지를 만든다면 이 정도의 도커파일이 나올 것 같다. 다만 변수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Dockerfile 과 Docker 와 관련된 기본적인 개념은 어느정도 채우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