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친구들끼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어찌저찌 하다보니 출시까지 하게 되었다.
나의 역할은 백엔드 개발이다. 백엔드 개발 인원은 나 혼자였다.
혼자 개발하다보니 이슈가 발생할때 마다 모든걸 혼자 처리해야하니깐 정말 힘들었다 ㅠㅠ
일단 초이스라는 앱은 👇
💡 ‘Choice’ 는 일상 속 선택의 순간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개발한 서비스입니다.
처음에 App Store에 검사를 맡았을 때 당연히 빠꾸를 먹었다. sns서비스인데 게시물 신고기능과 유저 차단 기능이 없어서 빠꾸를 먹은것이였다. 여러분들은 출시까지 하고 싶으면 위와같은 기능을 추가하여 개발하면 더 좋을것이다. 기능을 추가한 뒤 재검사를 맡았는데 드디어 통과하였다!!
출시하기전까진 느끼지 못했지만 출시하고나니 정말 후련했다. 그리고 AppStore에 ‘초이스’라고 치니 바로 나오니깐 정말 뿌듯했다 ㅎㅎ
처음 앱 출시 후 학교에 홍보하게 되었는데 많은 학생들이 초이스 앱을 사용해주었다. 홍보 전 당시 사용자가 30명밖에 되지 않았는데 어느새 사용자가 100명 가까이 되었다.
출시하고 나니깐 드는 생각인데 초반 설계와 기획하는 단계에서 절대 대충하지 말고 제대로하고 넘어가길 바란다.
그리고 뭐든 혼자하는 것보다 여러명이서 하길 바란다.
초이스의 아쉬운 점과 보완할 점이 아직 많다고 생각이 든다.
초이스라는 앱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UI적으로 아직 개선할 점이 많다고 생각이 든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디자이너가 디자인한게 아니라 IOS 개발자가 디자인을 하여 많은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그때 상황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마음 한 구석에 아쉬움만 남긴채로 넘어가기로 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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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Store주소
초이스라니 정말 신기한 웹사이트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