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말했다 시피, 2차 프로젝트는
이제 까지 배운 것을 정리해서 적용해보는 1차 프로젝트와 달리
새로운 것들을 계속 배우는 동시에 2차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는 시간!
어제는 소셜 로그인 오늘은 유닛테스트..
(End-to-End)
Frond end 쪽에서 나의 API를 호출해서 브라우져에 구현해 보는 테스트이다.
실제상황과 유사하게 테스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시간과 돈이 많이 든다.
완전히 프론트와 백 둘다 만들어질 때 까지 노동을 쏟아야하며
에자일 하지 못하다.
Httpie 혹은 Postman을 써서 백엔드 혼자 테스트 해보는 것이다.
포스트맨이 확실히 간편하고 테스트하기 좋지만 API수가 1억개 라면
포스트맨은 좋지 못하다.
코드를 수정할때마다 포스트맨 켜서 url 입력하고 쿼리스트링이나
쿼리 파라미터, 바디, 헤더에 토큰, 일일히 입력할 수는 없지 않은가
내가 만든 API 모듈의 제일 작은 단위
함수 단위로 쪼개서 하나하나씩 테스트한다.
이렇게 하면 조금 코드를 수정해도 테스트는 그대로 되며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유닛테스트의 이론은 이해했지만
아직 내 코드들을 유닛테스트 할 정도로
알지는 못하는 것 같아서, 마스터 하게 되면 그 때
다시 돌아와서 수정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