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목)
내일배움캠프 D+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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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할 수 있는 것도 분명 있지만..!
튜터님들이 피드백을 주시는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는 압박감(?) 때문에 이력서를 작성해봤는데
진짜 이력서를 작성한다는 건 너무 어렵고 두려운 일인 것 같다. 했던 사실들만 적는데도, 내가 이걸 적어도 되나.. 라는 고민이 들기도 하고, 어느 정보가 보여주고 알려줘야 할 정보인지 내가 설마 지금 과장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그냥 사소한 것도 다 확인을 받아야만 할 것 같고 그렇다.
일단은 내키는데로 적어보고 빨리 피드백을 받고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오늘 하루종일 이력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고 작성하고 했는데도 진전이 크지 않았다. 포폴이.. 이게 의미가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여태 했던 건 다 정리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들고왔는데 내 스스로는 내 발전과정이 보여서 기특하기도 하고 대견했지만, 과연 회사에도 필요한 ^^; 그런 정보인지는 확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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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정리는 끝났는데, 이력서에서 링크를 타고 들어올 포폴의 노션정리..?는 엄두도 안난다 허헣.. 힘내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