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알고리즘을 풀었다.
프로젝트 직전에 조금 공부하고, 프로젝트 이후로는 손도 안대보는 걸 넘어 쳐다도 보지 않았던 것들이라 다시 풀 때 다시 초기화되서 브론즈에서도 헤메면 어떻게하나~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그렇지는 않았다!
물론 잘푼다..? 라고는 할 수 없지만, 알고리즘을 아예 처음 접해서 풀어보려 했을 때 보다 훨씬 수월하게 문제에 접근하고, 풀이를 써낼 수 있었다. (효율적인지는 모르겠다. 효율..? 아닌 거 같다)
알고리즘 강의는 파이썬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만약 코딩테스트를 본다면 JAVA를 사용할 생각이어서 필요한 부분만 떼어 듣다보니 속도가 나긴 하는데,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도 같이 드는 게 요즘의 고민, 저번에 사두었던 알고리즘 책을 함께 병행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