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18 TIL

Wintering·2022년 5월 18일
0

2022TIL

목록 보기
26/87

5월18일(수)

내일배움캠프 D+31🕥

  • 시간이 정말 빠르다.
    호딱 지나가버린 한 달이라는 시간 만큼 나에게도 유의미한 성장이 많이 있어야 할텐데..!
    스스로 게으름부리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고, 확실히 이전에 공부할 때에 비해서 많은 걸 얻고 있다는 걸 느끼지만 알수록, 시야가 조금 넓어질 수록 해야할 게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조바심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 Azure 과제를 제출했는데 VMSS와 LB는 어떻게 연결하는 것일까. AWS와 구조가 비슷한 것 같긴 하지만, 그렇다고 막상 안 배운 부분에 대해서 응용해서 뭔가를 진행해보자니 탁 막히는 건 어쩔수 없는 것 같다. (사실 비슷하다는 느낌에 시도는 했지만, 결국 AWS 강의 때 배포는 성공했지만, 실제 프로젝트 배포를 ELB를 써서 진행하진 못했었는데, 무슨 생각이었나 싶다ㅎㅎ)
    (+) AWS하니까 생각났는데, 이번달 지출금액이 13000원에서 더 안오르고 있긴 한데 얼른 다음 달이 되서 소름끼치는 청구서 좀 안봤으면 좋겠다.
    (+) 근데 사실 이번에 Azure 강의를 들으면서 AWS도 다시해봐야겠다 마음을 먹었는데... 또 조금 무서워진다.

  • 알고리즘 재밌다.
    그냥 내가 뭔가 풀 수 있구나란 사실 자체가 재밌다.
    어렵다.
    잘 풀진 못하고 계속 턱턱 막히는 부분이 생기는 게 어렵다.
    문제 자체의 알고리즘을 못짜거나
    구조는 짜겠는데 그에 필요한 문법을 헤멘다거나
    이 두 개가 아주 슬픈 부분인데, 사실 문법을 헤매는 건 차라리 헤메는 와중에 공부도 되고 한번 익히면 잊지 않을 것 같아서 막혀도 기쁜데, 문제 자체의 알고리즘을 못짜는게 너무 현타가 오기도 하고...😱😱😱😱😱
    겨우 짜서 했어도, 다 짜고 나니까 중대한 허점이 보인다거나, 막상 제출까지 했어도 다른 똑똑이들의 답을 보고 헐 이렇게 생각한다구?! 하거나 하는 그런 과정들을 겪고 있다.
    쨌든 모든 공부는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니까 하루하루 열심히 풀어봐야지


(+) 결국 병원에 가서 약을 지어먹었는데, 병원에서 타성에 젖은 의사선생님이 그냥 다짜고짜 진료 3분만에 주사를 맞혔다. 원래 같으면 주사 절대 안 맞는데 분위기에 휩쓸려서 맞았는데 확실히 아픈 만큼 나름의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내일은 안 아프길!🌡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