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스크럼 전 30분 오브젝트 읽기 스터디를 시작했다
일단 9시 30분까지 와야하고 지각하면 지각비를 내야해서 강제성을 부여했다
역시 의지는 돈으로 사는 것이다
로그인 기능까지는 구현했는데 mustache가 또 문제다. html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모르겠다
아침에 눈뜨는게 힘들긴 한데 30분을 알차게 보냈다는 점이 뿌듯하다
오늘은 로그인 기능을 마저 구현해야한다. 호눅스가 aws 배포하라는 리뷰를 달았다
아… 지옥의 시작이다
해냈다. aws.. 앞서 간 사람들이 많은 오류를 맛봤기 때문에 뒤따라가던 나는 그들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었다. 아마 나 혼자 했으면 일주일은 걸렸을 문제였는데 스스로 충분히 고민할 시간을 가지지 않고 해버린 것이 과연 학습이 되었을지는 모르겠다. 내일 다른사람한테 알려주면서 다시 한번 학습하면서 터미널 명령어 정리를 해야할 것 같다.
뭘한걸까?
오늘은 뭘 좀 하려 했는데 수업듣고 밥먹고 멍때리다가 밥먹으니까 하루가 지나버렸다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 버전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았다..
게임조아…
저녁먹고와서 버디랑 뭉남이랑 감자랑 로이가 철권하는거 구경하다가
버디랑 뭉남한테 털렸다... 챔피언은 버디였다
알바갔다와서 만두랑 함께 코드를 뚝딱 거렸다
코드를 다 짜고 풀리퀘를 보내고나니 시간이 새벽 1시40분을 지났다…
만두랑 근 4시간을 만담쇼를 했다 (사실 거의 혼자 떠들음)
그리고 차차가 와서 김치전 시켜먹는다고 자랑했다
부추전도 있다고 자랑했다
만두조아 차차안조아 김치전조아 부추전조아
나도 김치전내놔 부추전 나도 먹을 줄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