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진 정말 기초였었다,,
3주차 까진 비교적할만 하다 느꼈고 일정이 널널했지만, 4주차에 들어서 만난 고차함수,, 코드를 보면 함수 사용에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결과값은 유추가 가능하고, map, filter, reduce의 사용에도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고차 함수의 개념이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보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함수를 인자로 받고, 함수의 형태를 리턴할 수 있는 함수이고, 함수는 변수에 저장할 수 있고, 함수는 함수를 담은 변수를 인자로 전달받을 수 있고 함수 내부에서 변수에 함수를 할당할 수 있고, 함수는 이 변수를 리턴할 수 있고, 여기서 변수에 할당하지 않고 함수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벽을 느낀 reactㅤ
고차함수에서 난항을 겪고 바로 다음날 만난 리액트 이녀석,, 처음엔 예제를 통해 학습을 하면서 컴포넌트 단위로 개발하게 되면 재사용성에 용이하다고 느꼈고 재밌게 학습할 수 있었다. 문제는 state와 props인데 고차함수와 반대로 개념은 쉽게 이해되었는데 직접 코딩하려고 하니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할 지 감이 안와서 주말을 통해 react 공식문서도 여러번 보고, 유튜브도 보며 공부를 하면서 데이터 흐름이 단방향(부모에서 자식)으로 흐른다는게 정확히 이해가 되어서 익숙해질 때 까지 컴포넌트간 데이터 전달하는 연습을 많이 했다. 그 전까지는 큰 고민없이 대부분이 해결되었지만 고차함수와 리액트를 학습하면서 벽을 많이 느끼게 되었는데 결국 포기하지 않고 익숙해질때 까지 반복하면 익숙해져서 나중엔 이걸 왜 그렇게 고민했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