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too short, you need python”
파이썬을 실행하기 위한 프로그램은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개발할 때 가장 편한 것은 주피터 노트북이라는 것입니다.
아나콘다는 파이썬과 주피터 노트북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합쳐져 있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나콘다를 설치하면 주피터 노트북도 함께 설치되기 때문에 우리는 아나콘다를 설치해볼겁니다.
https://www.anaconda.com/products/distribution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런치패드에 Anaconda-Navigator가 생성됩니다. 해당 Navigator를 실행하시면 홈 화면에 여러분이 실행하실 수 있는 여러가지 앱들이 있는데요. 여기서 주피터 노트북을 실행해주시면 됩니다.
실행하시면 브라우저에서 이러한 탭이 뜨는데요. 여기서 New를 선택하시고 Python3을 선택해주시면 실제로 우리가 파이썬을 입력하고 실행할 수 있는 interpreter가 실행됩니다.
실행하시고 처음 보이는 칸에 파이썬 언어를 입력하고 Shift + Enter
를 누르시면 실행됩니다.
google colab은 주피터 노트북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방법이 거의 같은데 이 서비스의 장점은 따로 설치하지 않고도 웹에 접속만 해주시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https://colab.research.google.com/?utm_source=scs-index
접속하면 실제로 웹 상에서 주피터 노트북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이 생깁니다. 주의할 점은 구글 아이디가 있어야하고 로그인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들은 특정 부분을 구분하기 위하여 ;
이나 {
등의 기호로 시작과 끝을 표현하는 엄격한 구조를 따라야 했지만 파이썬은 이 대신 들여쓰기를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 주석이 무엇일까
print("")
print(2*5)
변수는 데이터를 담는 메모리 공간입니다. 변수에는 숫자, 문자, 목록 등을 담을 수 있습니다.
a = 200
print(a) # 200
a = a + 20
print(a) # 220
a = a - 100
print(a) # 120
a1 = 100 # 정수
a2 = 6.76 # 실수
a3 = '대박사건' # 문자열
# 한줄에 너무 많은 문자가 들어와서 가독성이 좋지 않을 경우 줄 바꿈
print('hello ₩
world')
x = 100
# 콜론(:)은 조건이 끝났다는 의미
if x > 0:
# 들여쓰기가 상위 문장의 조건을 만족할 때 실행한다는 의미
print('0보다 큽니다')
# 세미콜론(;)은 두 개 이상의 문장을 한 줄로 쓸 때 사용
print('x = ', x); print('대박')
else:
print('0보다 작다')
print('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