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가 주기억장치의 물리적 주소에 가상 주소를 매핑하여 메모리를 관리하는 기법
1980년대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컴퓨터에는 가상메모리가 없었다.
메모리 가격이 상당히 비싸 대용량 메모리를 사용할 수가 없었고 이는 컴퓨터 성능의 제약이 되었다.
가상 메모리의 등장으로 실제 메모리보다 더 큰 메모리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가상 메모리를 사용하면 실제 메모리 크기보다 더 큰 메모리 공간 사용이 가능한데 가상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그래서 가상 메모리를 구현한 컴퓨터들이 늘어났다.
CPU 내부에 있는 MMU (Memory Management Unit) 라는 장치
물리 주소를 가지고 있는 물리 기억장치를 말한다.
물리 메모리는 RAM
을 포함한 기타 다른 하드웨어의 기억 장치를 의미한다.
그러나 프로그램 실행시 RAM이 주요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물리 메모리를 RAM
으로 이야기한다.
실제 종이책의 페이지에서 단어가 유래했다고 한다.
운영체제가 운용하는 가상메모리에서 연속적으로 연결된 고정 크기 메모리 블럭
운영체제가 메모리 관리할때 다루는 데이터의 가장 작은 단위
보조기억장치에서 주기억장치로 페이지들을 전송하는 작업
게임을 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page fault
라고 한다.page fault
가 발생했기 때문에 주기억장치 물리 주소 1번에 저장되어있는 가장 오래된 데이터를 보조기억장치 물리주소 100번에 저장되어있는 아이템 데이터와 스왑한다.가상 주소는 주기억장치의 주소 뿐만 아니라 보조 기억 장치의 주소에도 맵핑되는데 이렇게 보조 기억 장치를 이용하여 추가적으로 사용하는 메모리를 swam memory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