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를 막 졸업했거나, 혼자서 독학으로 코딩을 배운 경우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경력직을 원하기 때문에 주니어개발자가 신입으로 취업하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이러한 주니어들을 위해서 원티드에서 다양한 기업들과 연계하여 경험도 쌓고 취업도 연계할 수 있게 준비해준 코스이다.
지원자격으로는 아래와 같다.
1. SBA SeSAC 전형(25명) + 집중육성전형(50명) + 일반전형 (5명)
2. 그룹과제를 통해 동료학습을 경험하고 기업과제(케이스 스터디)로 개발 역량을 향상시키고 싶으신 분
3. 5주간 온전히 코스에 참여가 가능한 분 (강의+과제 포함 300시간 이상 소요)
4. 2022년 08월부터 실제 근무가 가능한 분 (참가 기업 / 참가자와 출근일자 협의)
5. 원티드가 진행하는 취업 관련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의사가 있는 분
(커뮤니티, 취업현황조사, 컨퍼런스 등)
또한 원티드 프리온보딩 코스에서는 참가비 30만원을 받는다.
코스 완주 시 취업활동 지원금 30만원 완주자들에게 30만원을 지급하고,
코스 기간 중 아래와 같은 규칙을 지켜야한다.
1. 총 강의 중 결석 3회 이하(4회 미만)
2. 기업과제 / 동료 피드백 / 취업현황 설문 제출
3. 코스 종료 후 1개월 내 코스 참여 기업의 70% 이상 지원
** 참가비는 프리온보딩 코스 1) 선발과제 개발, 2) 서류 검토 및 선발, 3) 강의 환경 준비(교육파트너 용역 등)등 원티드 운영 실비입니다. 따라서 1회 참여 후 포기하여도 환불되지 않으니 신중한 지원 바랍니다.
참가비를 받는 이유는 프리온보딩 코스 참여자들이 책임감 없이 코스에 참여하지 않거나 중도탈락을 방지하기 위함이고,
참가자들이 낸 비용은 선발과제 개발, 서류 검토 및 선발, 강의 준비 등 코스 운영에 꼭 필요한 비용이라고 한다.
또한 코스 종류 후 1개월 내 코스 참여 기업에 70% 이상 지원을 해야하는데, 프리온보딩 코스에 참여한 기업들이 자사 기술과제를 제공하고 원티드를 통해 취업 연계까지 지원이되기 때문에 꼭 70% 이상 지원을 해야한다.
이제 막 커리어를 쌓아야하는 주니어개발자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스티비의 블로그를 보고 반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기업 블로그를 작성하는 팀을 찾는게 쉽지 않고 또한 블로그를 보면서 기업의 성장 과정이나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스티비에서 인턴으로 일하셨거나, 3개월 수습기간이 끝나신 선배님들의 블로그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글에 개발자 주니어 또는 사회초년생의 마음이 너무나 잘 담겨져 있었고,
저 또한 커리어를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크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이 블로그에 작성하신 글을 보고 스티비 팀만의 색깔과 나아가고자하는 방향을 알 수 있었고 거기에 저도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에 스티비를 적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