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코드] TIL #1. 추천사 - (1) 깨끗한 코드

jungmin kim·2022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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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Today I Learned)

20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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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 1장 깨끗한 코드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사소한 곳에서 발휘하는 정직은 사소하지 않다.

  •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은 배우기 어렵다.
    단순히 원칙과 패턴을 안다고 깨끗한 코드가 나오지 않는다.
    고생을 해야한다.

  • 관리자와 마케팅은 약속과 공약을 내걸며 우리에게 정보를 구한다.
    우리에게 정보를 구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해야 마땅하다.

  • 나쁜 코드의 위험을 이해하지 못하는 관리자 말을 그대로 따르는 행동은 전문가답지 못하다.

  • 우리는 저자다. 저자에게는 독자가 있다. 그리고 저자에게는 독자와 잘 소통할 책임도 있다.
    다음에 코드를 짤때는 자신이 저자라는 사실을,
    여러분의 노력을 보고 판단을 내릴 독자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 코드를 읽는 시간 대 코드를 짜는 시간 비율이 10대 1을 훌쩍 넘는다.
    새 코드를 짜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기존 코드를 읽는다.
    비율이 이렇게 높으므로 읽게 쉬운 코드가 매우 중요하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추천사 부분부터 이렇게 제 뼈를 때리는 문구가 가득한 책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개발 신입 4개월 차에 이 책을 읽을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clean code에 대한 개념을 알고 시작하는 것과 모르고 시작하는 것은
차이가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역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지 막막하긴 합니다.
저 역시 마감압박이 생기면 '일단 작동하는 게 중요해!' 하고 이 책으로 다져진 신념(?)이
무너지고 말거든요.
그래서 어렵다고 하나봅니다. 그래서 고생을 해봐야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1년은 최소 고생을 해야 하지 않을 까 예상해봅니다.
그래도 주니어일 때 이런 고생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휴리스틱(heuristic)
:불충분한 시간이나 정보로 인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거나, 체계적이면서 합리적인 판단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사람들이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보다 용이하게 구성된 간편추론의 방법이다.
A heuristic is a mental shortcut that allows people to solve problems and make judgments quickly and efficiently

https://ko.wikipedia.org/wiki/%ED%9C%B4%EB%A6%AC%EC%8A%A4%ED%8B%B1_%EC%9D%B4%EB%A1%A0
https://www.verywellmind.com/what-is-a-heuristic-279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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