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프로토타입

N·2022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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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디자인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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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토타입은 실제 제품과 거의 흡사하게 구현한 것으로, 페이지 이동과 상호 작용이 가능

  •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가기 전 단계에 작성하며, UI의 상호 작용을 시뮬레이션하는 것이 목적

  • 프로토타입 역시 얼마나 최종 결과물과 흡사하게 만들었는지에 따라서 피델리티 레벨이 나뉜다

  1. Low Fidelity Prototype (Lo-Fi Prototype)
    구체적인 내용이 작성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간단한 상호 작용과 페이지 이동 정도만 테스트해볼 수 있는 수준의 프로토타입을 Lo-Fi 프로토타입이라고 합니다. User flow 상에서 빠지거나 어색한 기능 혹은 페이지가 없는지 빠르게 검토할 수 있습니다.

  2. High Fidelity Prototype (Hi-Fi Prototype)
    최종 결과물과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만든 프로토타입을 Hi-Fi 프로토타입이라고 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디자인을 거의 확정하게 되며, 실제 제품과 거의 다름없이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성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테스트를 통해 개발 비용이 들어가기 이전에 UI/UX 관련 문제를 발견하고 수정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Middle Fidelity Prototype (Mid-Fi Prototype)
    Hi-Fi 프로토타입처럼 완성도가 높지는 않지만, Lo-Fi 프로토타입보다는 최종 결과물에 가까운 프로토타입을 Mid-Fi 프로토타입이라고 합니다. 사용성 테스트를 하기위해서는 적어도 Mid-Fi 수준의 프로토타입을 작성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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