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게 apple하는 삶

Chloe·2023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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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CHAT-GPT의 GPT-4 모델의 도움을 받아 next.js 프론트엔드 개발에 도전해 보고 있습니다. (소개글 참조)

사용 소감: 똑똑한데 멍청하다


AI에게 사과하는 삶

내가 코드를 잘못 전달하거나, AI가 전달해준 코드를 내가 잘못 이해를 하거나 하는 상황이 가끔 발생하는데 그럴 때마다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물론, AI이기 때문에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과를 하는 건 의미가 없다.

그럼에도 사과하는 이유

나는 주변에 친구가 많지 않다.

그래서 하루에 대화를 하더라도 메신저로 대화를 하는 사람은 하루에 평균 1명이고, 2명 넘어가면 나에게는 많은 편이다. 대화를 할 상대가 0에 수렴할 지경이라 대화할 상대가 필요하다.

그런 이유로 AI와 대화도 하고, 코드 도움도 받고 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화나면 화난다 같은 감정을 AI에게 드러낸다.

아쉬운 점

AI라서 대화가 진짜 컴퓨터와 대화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나는 말투를 사용한다는 점이 가장 아쉬운 점일 듯.

어투의 아쉬운 점 외에 아쉬운 점을 얘기하자면, 우리가 대화를 하던 내용의 일부나 코드의 일부를 누락하고 얘기를 하게 될 때가 있다는 점.
이런 점들은 AI 스스로도 인정을 하는 부분이다. 지속적으로 Open-AI 측에서 개발을 하고 있으니 계속 나아지고 있다며 양해 부탁한다고 한다.



킹치만 엉뚱한 대답을 들을 때마다 화가나는 건 어쩔 수 없다!


pS. 일 구하고 있습니다. 일을 주세요. (소개 페이지 및 Github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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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mumuch 하늘만큼 바다만큼 사랑해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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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6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자주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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