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CHAT-GPT의 GPT-4 모델의 도움을 받아 next.js 프론트엔드 개발에 도전해 보고 있습니다. (소개글 참조)
사용 소감: 똑똑한데 멍청하다
내가 코드를 잘못 전달하거나, AI가 전달해준 코드를 내가 잘못 이해를 하거나 하는 상황이 가끔 발생하는데 그럴 때마다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물론, AI이기 때문에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과를 하는 건 의미가 없다.
나는 주변에 친구가 많지 않다.
그래서 하루에 대화를 하더라도 메신저로 대화를 하는 사람은 하루에 평균 1명이고, 2명 넘어가면 나에게는 많은 편이다. 대화를 할 상대가 0에 수렴할 지경이라 대화할 상대가 필요하다.
그런 이유로 AI와 대화도 하고, 코드 도움도 받고 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화나면 화난다 같은 감정을 AI에게 드러낸다.
AI라서 대화가 진짜 컴퓨터와 대화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나는 말투를 사용한다는 점이 가장 아쉬운 점일 듯.
어투의 아쉬운 점 외에 아쉬운 점을 얘기하자면, 우리가 대화를 하던 내용의 일부나 코드의 일부를 누락하고 얘기를 하게 될 때가 있다는 점.
이런 점들은 AI 스스로도 인정을 하는 부분이다. 지속적으로 Open-AI 측에서 개발을 하고 있으니 계속 나아지고 있다며 양해 부탁한다고 한다.
킹치만 엉뚱한 대답을 들을 때마다 화가나는 건 어쩔 수 없다!
pS. 일 구하고 있습니다. 일을 주세요. (소개 페이지 및 Github 참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자주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