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ithub.com/IT-NOVATION
이렇게 완성이 되어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 남아있는 작업들이 계속 있어서 추가적으로 텀을 두고 계속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이렇게 동아리 기간동안 개발을 해오면서 크게 느끼게 된 몇 가지에 대해서 정리를 하고자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다!
진짜 설계 잘 해야 한다. 다음 움짤을 보는게 좋을 거 같다. 아래 사진과 같이 무너져 내려버린다.
표현만 해서 이 정도지만 지금 사실 현재 무너져내리고 다시 천천히 쌓아올리고 있는 중이다.
이와 관련해서 이런 말을 들은적이 있다. 설계에 80% 나중에 개발하는데 20%를 사용할 정도로 설계에 투자해야한다는 말을 들었다. 이 사실에 대해서는 개발을 진행하면서 조금씩 설계의 중요성을 느끼다가 나중에 프로젝트를 거의 구현을 완료하고 다시 돌아보게 되었을때 얼마나 설계가 중요한 지 알 수 있었다.
이미 어느정도 진행이 되버린 순간 돌아가기 너무 멀리 와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열심히 설계하자....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모래성처럼 다 무너진다. ㅠㅠ
그래서 현재 팀원들끼리 동아리가 끝난 이후에도 다시 돌아보면서 코드를 개선하기 위해서 천천히 시간을 두고 다시 고쳐나가고 있는 중이다!
왜 다들 이 질문을 하게 되는 것일까? 이번에 협업을 하면서 느낀 바로 질문의 의도는 다음과 같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3가지로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사실 세부적으로 생각해보면 훨씬 많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이번에 협업을 하면서 위 3가지에 대해서 대답을 해보라고 하면 다음과 같다.
당연한 얘기처럼 들리겠지만 사실 이게 제일 어려운 것 같다. 서로에게 솔직해지기.. 동아리에서 만난 사람들이랑 어떻게.. 라고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최대한 팀원들이랑 불편한 점들이나 처리해야할 부분들에 대해서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협업이 잘 진행이 되는거 같다!
이게 흔히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 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협업하면서 팀원들끼리 솔직해지면 소통하기 많이 편해진다!
프로젝트를 하는데 있어서 위에서 말한 것이긴 하지만 사실 개발자들의 사정과 기획자들의 사정은 많이 다르다는것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서로 대화를 나눴을 때 어떤 비중을 가지고 나아가야하는 것이 좋은지 확답은 내리지 못하겠지만 위 그림과 같은 상황을 유지해야한다는걸 많이 느끼게 되었다.
라고 묻는다면 이번 협업을 통해서 느낀 바로는 NO! 라고 대답할 거 같다.
어느정도의 현실과도 타협을 하면서 왜 어떤 부분은 왜 개발이 될 수 있고 어떤 부분이 왜 힘들 것 같은지 잘 얘기하는것도 중요한 능력인거 같다.
그래도 최대한 가능하면 다 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나눠야 했다.
당연한 얘기지만 그래도 할 수 있나? 라고 의문이 들면 일단 해보면서 상황을 보고 얘기를 나눠봐야하는거 같다.
상황에 따라서 얘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는게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이다. 얘기하자고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한 문장이었던 거 같다.
어느 한 쪽에 너무 치우치지 않게 잘 얘기를 하고 발전해나가는 방향을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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