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사이트 공부를 하다보면 배포에 관련된 부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서버를 사 도커를 띄우고 DB를 설정하고 CI/CD, 오토스케일링, 클러스터링, k8s등등 활용할 것이 많은데 이를 vertual box와 같은 가상 환경에서만 실습하기는 아쉽다.
유명한 AWS로 실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요금폭탄 걱정과 설정이 어렵다는 단점이있다.
하지만 이것보다 좋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있다.
써본 후기로는 먼저 서버 설정이 간단하다. aws에서 IAM과 같은 설정을 안해도 충분하고
나가는 요금또한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naver 꺼라 왠지 안심도 된다.
aws에서 사용하는 S3와 호환되는 object storage도 있고
서버를 공부하거나 실제로 사업장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히 좋다.
난 이걸로 gramgram이라는 인스타 상대방에게 호감표시 하는 스프링 기반 웹 어플을 만들었고
실제 서버에서 프로젝트를 띄웠다.
여기서 standard서버를 사용하였고 운영체제로 centos-7.8-64를 사용했다.
그리고 다른 프로젝트에서 실습하는 느낌으로 object storage를 사용하고 있다.
일단 사용이 간편해서 너무 좋다. 사용가이드를 처음 보고 바로 적용할 만큼 간단하고 GUI또한 보기 쉬워서 설정과 관리가 간편했다.
다만, object storage는 s3와 호환이 되지만 인텔리제이 aws toolkit에 표시되지 않는다, 프프로젝트에 설정한 링크에 postman으로 요청을 보내고 결과를 확인해야 연결이 된지 확인할 수 있다. 이런부분을 사용 설명서에도 표시해줬으면 한다.
그리고 ncp와 상관없이 도커와 같은 부분에서 멀티스테이지와 같은 부분에서 공부를 좀 더 해아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