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Days) Section1 회고 - 기술면접, 미니 잡서칭, 회고

nacSeo (낙서)·2022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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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목표

1. 기술 면접을 준비하고, 페어와 함께 실습하며 대비할 수 있다.
2. 미니 잡서칭을 통해 면접에 대비할 능력을 기를 수 있다.
3. Section1 회고를 통해 메타인지를 실천할 수 있다.
  1. 기술 면접

⦿ 학습내용

☞ 기술 면접

✔︎ Section1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질문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나는 '생성자가 무엇인지', '메서드 오버라이딩과 메서드 오버로딩의 차이', 'List, Set, Map'의 차이 3가지를 선택하여 준비해봤다.
단지, 개념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바로바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됐고, 다시 복습하며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또한, 페어와 함께 진행하며 서로의 면접 과정에서 나와 비교하며 부족한 점들을 찾아볼 수 있었고, 면접관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지 이해할 수 있는 과정이었다. 역시 역지사지, 상대방이 되어봐야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는듯 ,,
결과적으로, 확실한 의사전달 방법과 외적인 태도 등 여러 가지를 신경쓰고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1. 미니 잡서칭

⦿ 학습내용

☞ 미니 잡서칭

✔︎ 면접 간 "가장 최근에 읽은 개발자 서적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부트캠프 진도를 따라가기에 급급한 나에겐 답할 수 없는 질문이었다.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면 분명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코드스테이츠에서는 '클린코드', '리팩터링 코드 구조를 체계적으로 개선하여 효율적인 리팩터링 구현하기', '한 권으로 읽는 컴퓨터 구조와 프로그래밍', '오늘도 개발자가 안된다고 말했다', '커리어스킬' 등 5가지의 추천도서 목록을 제시했다.
그 중에서도 나에게 가장 필요한 기초를 쌓을 수 있는 '한 권으로 읽는 컴퓨터 구조와 프로그래밍', 개발자로서 바이블이라고 생각되는 '클린코드', 협업에 있어 중요한 '오늘도 개발자가 안된다고 말했다' 이 3가지 책이 눈에 들어왔다.
지금 부트캠프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나에게 수많은 페이지와 학습내용과 관련된 전자 두 권의 책보다는, 비교적 적은(?) 페이지와 쉬는 시간 머리를 식히며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오늘도 개발자가 안된다고 말했다'를 택했다. 제목부터가 흥미가 갔고, 무엇보다 직장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역지사지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도 딱 맞는 느낌이다 :)
나머지 4권의 책들도 살펴보니 개발자로서 읽는다면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도서같았기에, 고른 책으로 시작하고 앞으로도 쭉- 독서를 이어나가야겠다! 😤

  1. Section1 회고

⦿ 학습내용

☞ Section1 회고

✔︎ 회고라 함은, 내가 20일 간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써왔던 느낀 점들의 모음이라 생각한다.
약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부트캠프라는 특성때문에 순식간에 많은 지식을 습득해야 했다 🤯

워밍업으로 메타인지와 기본적인 컴퓨터 구조의 개념을 공부하고, 협업에 대비하여 프론트엔드를 맛보았다.
두 번째로, Linux에 대해 접하였고 이를 통해 Git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세 번째로는, 자바의 세계로 들어가 변수, 타입, 문자열, 조건문, 반복문, 배열 등 기초를 다졌고, 완전 멘붕에 빠졌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으로 들어가서 클래스에 관한 요소들과 캡상추다(캡슐화, 상속, 추상화, 다형성)을 배우고 끝판왕이었던 BurgerQueen과제를 실습했다.
네 번째로는 컬렉션 프레임워크에 대해 공부하였고,
마지막으로 람다식을 이용한 스트림과 스레드 등에 대해 공부했다.

그 동안 수업을 따라가고 블로깅을 하며 복습을 했지만, 항상 코플릿을 풀거나 실제로 사용할 때는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물론, 처음이라 그랬겠지만 이론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느라 응용을 많이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깅도 어떻게 보면 이론들을 다시 상기시키며 복습하는 느낌이 강한데 이에 소비되는 시간이 비교적 많다고 판단된다. 앞으로는 블로깅을 통한 이론 복습을 좀 줄이고 해당 내용들을 직접 인텔리제이를 활용해 내 마음대로 응용해보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좀 더 좋은 공부 방법이라 느낀다. 이를 통해 무조건 진도는 밀리지 않는 걸로❗️⭐️⭐️⭐️ 하루 하루 조금씩 밀리다보면 나중엔 종잡을 수 없을 만큼 커질 것이다 ,, (심지어 Section2부터는 더 빡셀거라는데 🥲)
모르는 것도 직접 부딪혀보며 알아가는 마음가짐으로 다시 한 번 붙어보자! 화이팅이다 :d 🔥🔥🔥

◉ 느낀 점

☞ 위 Section1 회고 참고 ^^~

◉ 내일의 키워드

・ 재귀 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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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개발자 김창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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