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cs 는 일단 속도가 안나서 때려쳤다.
역시 그냥 vscode 쓰는게 편한데
그래도 터미널에서 좀 작업하려면 emacs 를 쓰긴써야 하는데
p님은 neovim 을 추천하는데......암튼.
최근 작업을 해보면서
새 서버는 Fastapi 로 만들고 있다.
만족스럽고 코드 깔끔하고 확장도 편하다.
GCP에 vm 서버 하나 띄우고 개발서버 셋팅을 했다.
aws 에 비해서 스타트스크립트 작업도 좀 콘솔에서 쉽게 할수 있고
이미지나 스냅샷 뜨기도 쉽다.
당장 1주일뒤에 프로토 타입 시연이 필요하데서
아주 빠르게 필수 api 작업이 필요했다.
2일만에 기본 api 를 짜고 dockerlize 를 해서 일단 띄우고
클라이언트 개발자들이 붙을수 있게 해줬다.
남은 몇일은 docker-compose 를 적용하고
어제 오늘은 gitlab ci/cd 설정을 했다.
gitlab-runner 를 vm 에 설치하고
ci/cd pipeline 설정 파일 작성을 진행헀는데 처음에는 조금 막막했지만
하루정도 작업하니 develop 브랜치에 push 하면 docker 빌드하고 개발서버에 배포까지 자동화가 다 됐다.
gcp 에서는 도커 로그도 gcp로 보내기 쉽고 설정을 조금만 해도 되네
가끔 좀 이런게 왜 이따구지? 싶은게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gcp 가 aws 보다 깔끔하다. 특히 권한 설정이
편한세상이구만....
내일은 유닛테스트 코드 작업해야지.
깊이 없는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