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6 - TIL [MVP]

Seong Hyeon Kim·2022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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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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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개발 기간 중, 스스로 가장 많이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이 있다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 협업 능력이 가장 많이 향상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니프로젝트와 클론코딩과는 다른 진짜 협업다운 협업에서 리더부분을 맡아서인지 스스로가 어떠한 점들이 부족한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또한 난생처음 해본 기획단계가 얼마나 어렵고 복잡한일인지를 알게되어서 다음에 또 같은일을 진행할때에는 어떤부분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되고, 또 놓칠수 있는 부분등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봐야된다는 점과
    그외 단순 팀원으로서가 아닌 백엔드 개발자의 팀원으로써의 입장에서 생각해야될 부분이 어떤것인지도 알게된게 크게 성장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해결 능력도 많이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떠한 에러나 문제에 부딪혔을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능력도 조금이긴 하지만 더 성장한 것 같고, 또한 기존에 하던 방식이 아닌 새로운 형태로 코드를 짜는 방법도 익히게 되어서 테크닉적인 부분도 조금더 향상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VP 개발 기간 중, 스스로 더 많이 성장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더 할 수 있었을까요?

앞서 말한 부분에 대한 보완점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단순히 지나고 보니깐 아 이때 이렇게 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식의 후회하고 반성하는 느낌의 회고록형태의 피드백은 큰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고, 오히려 다시 돌아가서 이걸 하라고 해도 지금보다 더 잘했을까 라는 의구심도 들었고, 어떻게보면 지금의 결과물은 그당시의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TIL 및 Troble Shooting 작성을 더 적극적으로해서 내가 이것을 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이 있었는지를 기입하고 거기서 무엇을 배울 수 있었는지를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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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도 100번 하면 요령이 생긴다. 부족한 건 경험으로 채우는 백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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