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의존 관계 주입

·2022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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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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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관계 주입 방법 4가지

  • 생성자 주입
  • 수정자 주입(setter 주입)
  • 일반 메서드 주입 - 일반 메서드를 통해 주입
  • 필드 주입 - 필드에 바로 주입하는 방법 , 테스트코드 정도에서만 사용

 생성자 주입

생성자를 통해 의존관계를 주입받는 방법
생성자 호출 시점에 딱 1번만 호출되는 것이 보장된다

불변, 필수 의존관계에 사용

  • 생성자가 딱 1개만 있으면 @Autowired를 생략해도 자동 주입 된다. 물론 스프링 빈에만 해당한다.

 수정자(setter) 주입

수정자(setter)를 통해서 의존관계를 주입하는 방법

선택, 변경 가능성이 있는 의존관계에 사용

  • @Autowired 의 기본 동작은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오류가 발생한다. 주입할 대상이 없어도 동작하게 하려면 @Autowired(required = false) 로 지정하면 된다.

수정자 주입을 사용하면, setXxx 메서드를 public으로 열어두어야 한다.
❗️ 누군가 실수로 변경할 수 도 있고, 변경하면 안되는 메서드를 열어두는 것은 좋은 설계 방법이 아니다.


 일반 메서드 주입

일반 메서드를 통해서 주입받을 수 있다. 한번에 여러 필드를 주입받을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다


 필드 주입

이름 그대로 필드에 바로 주입하는 방법이다.

❗️ 코드가 간결해서 많은 개발자들을 유혹하지만 외부에서 변경이 불가능해서 테스트 하기 힘들다는 치명적인 단점
DI 프레임워크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사용하지 말자 !!!

애플리케이션의 실제 코드와 관계 없는 테스트 코드, 스프링 설정을 목적으로 하는 @Configuration 같은 곳에서만 특별한 용도로 사용

  • 옵션 처리

주입할 스프링 빈이 없어도 동작해야 할 때가 있는데, @Autowired 만 사용하면 required 옵션의 기본값이 true 로 되어 있어서 자동 주입 대상이 없으면 오류가 발생한다

  • @Autowired(required=false) - 자동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수정자 메서드 자체가 호출 안됨
  • org.springframework.lang.@Nullable - 자동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null이 입력된다.
  • Optional<> - 자동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Optional.empty 가 입력된다.

생성자 주입을 선택해라 !!

  1. 불변
    대부분의 의존관계 주입은 한번 일어나면 애플리케이션 종료시점까지 의존관계를 변경할 일이 없다.
    오히려 대부분의 의존관계는 애플리케이션 종료 전까지 변하면 안된다.(불변해야 한다.)

    생성자 주입은 객체를 생성할 때 딱 1번만 호출되므로 이후에 호출되는 일이 없다.
    따라서 불변하게 설계할 수 있다.

  2. 누락
    생성자 주입을 사용하면 주입 데이터를 누락 했을 때 컴파일 오류가 발생한다.
    그리고 IDE에서 바로 어떤 값을 필수로 주입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3. final 키워드
    생성자 주입을 사용하면 필드에 final 키워드를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생성자에서 혹시라도 값이 설정되지 않는 오류를 컴파일 시점에 막아준다.
    오류코드 : java: variable discountPolicy might not have been initialized
    컴파일 오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좋은 오류다!
    * 수정자 주입을 포함한 나머지 주입 방식은 모두 생성자 이후에 호출되므로, 필드에 final 키워드를 사용할 수 없다. 오직 생성자 주입 방식만 final 키워드를 사용할 수 있다.

@RequiredArgsConstructor

롬복이 제공하는 기능으로 final이 붙은 필드를 모아서 생성자를 자동으로 만들어준다.

정리

프레임워크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한 자바 언어의 특징을 잘 살리는 방법이기도 하다.
기본으로 생성자 주입을 사용하고, 필수 값이 아닌 경우에는 수정자 주입 방식을 옵션으로 부여하면 된다.
생성자 주입과 수정자 주입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항상 생성자 주입을 선택해라! 가끔 옵션이 필요하면 수정자 주입을 선택해라.
필드 주입은 사용하지 말자!!


조회 빈이 2개 이상일때

@Autowired 는 타입(Type)으로 조회한다.
타입으로 조회하면 선택된 빈이 2개 이상일 때 문제가 발생한다.

하위타입을 스프링 빈으로 선언하고, 의존관계 자동주입을 실행하면, NoUniqueBeanDefinitionException 오류가 발생한다.

  1. @Autowired 필드명 매칭
  2. @Qualifier → @Qualifier끼리 매칭 → 빈 이름 매칭
  3. @Primary 사용

@Autowired 필드명 매칭

@Autowired 는 타입 매칭을 시도하고,
이때 여러 빈이 있으면 필드 이름, 파라미터 이름으로 빈 이름을 추가 매칭한다

필드 명 매칭은 먼저 타입 매칭을 시도 하고 그 결과에 여러 빈이 있을 때 추가로 동작하는 기능이다.

  1. 타입 매칭
  2. 타입 매칭의 결과가 2개 이상일 때 필드 명, 파라미터 명으로 빈 이름 매칭

@Qualifier 사용

@Qualifier 는 추가 구분자를 붙여주는 방법이다.
주입시 추가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지 빈 이름을 변경하는 것은 아니다.

경험상 @Qualifier 는 @Qualifier 를 찾는 용도로만 사용하는게 명확하고 좋다.

  1. @Qualifier끼리 매칭
  2. (Qualifier가 없으면) 빈 이름 매칭
  3. (빈 이름이 없으면) NoSuchBeanDefinitionException 예외 발생

@Primary 사용

@Primary 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이다.
@Autowired 시에 여러 빈이 매칭되면 @Primary 가 우선권을 가진다.

우선순위
@Primary 는 기본값 처럼 동작하는 것이고, @Qualifier 는 매우 상세하게 동작한다.
스프링은 자동보다는 수동이, 넒은 범위의 선택권 보다는 좁은 범위의 선택권이 우선 순위가 높다.
따라서 여기서도 @Qualifier 가 우선권이 높다.


자동, 수동의 올바른 실무 운영 기준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스프링이 나오고 시간이 갈 수록 점점 자동을 선호하는 추세다.

수동 등록 과정이 번거롭고,결정적으로 자동 빈 등록을 사용해도 OCP, DIP를 지킬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은 크게 업무 로직과 기술 지원 로직으로 나눌 수 있다.

업무 로직 빈: 웹을 지원하는 컨트롤러, 핵심 비즈니스 로직이 있는 서비스, 데이터 계층의 로직을 처리하는
리포지토리등이 모두 업무 로직이다. 보통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개발할 때 추가되거나 변경된다.

기술 지원 빈: 기술적인 문제나 공통 관심사(AOP)를 처리할 때 주로 사용된다. 데이터베이스 연결이나,
공통 로그 처리 처럼 업무 로직을 지원하기 위한 하부 기술이나 공통 기술들이다.

애플리케이션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기술 지원 객체는 수동 빈으로 등록해서 딱! 설정 정보에 바로
나타나게 하는 것이 유지보수 하기 좋다.

비즈니스 로직 중에서 다형성을 적극 활용할 때 수동 빈으로 등록하거나 또는 자동으로하면 특정 패키지에 같이 묶어두는게 좋다! 핵심은 딱 보고 이해가 되어야 한다!

* 요약

  • 편리한 자동 기능을 기본으로 사용하자
  • 직접 등록하는 기술 지원 객체는 수동 등록
  • 다형성을 적극 활용하는 비즈니스 로직은 수동 등록을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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