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데이터베이스란 데이터를 저장하고 구조/자료의 모임이라 할 수 있다. 보통 각 조직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를 통합하고 공유하는 목적으로 구축한다. 주요한 특징으로는 실시간 접근성과 계속하여 변화하는 데이터값을 들 수 있다. 또한 동시공유성과 데이터값에 따라 참조되는 특성을 가진다.
파일시스템 vs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베이스는 파일시스템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등장했으며, 일반적인 파일시스템은 데이터중복/데이터공유제한/유지보수비용 등의 단점이 존재한다. 데이터베이스는 파일시스템의 이러한 단점 뿐 아니라 데이터보안도 향상시켜 등장하게 되었다.
DBMS, SDLC
DBMS(Data Management System)는 사용자가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를 의미하며, MySQL도 이에 속한다. DBMS에서는 SQL을 이용해 사용자가 데이터베이스를 생성/공유/관리할 수 있게 한다. SQL에는 DDL(Data Definition Language), DML(Data Manipulation Language), DCL(Data Control Language) 등이 있다. 또한 데이터베이스는 SDLC(Software Development Life Cycle)을 통해 개발된다. SDLC는 사전조사-시스템분석-시스템디자인-시스템구현-유지보수 총 5단계로 구성된다.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데이터베이스와는 다르게 가상화서비스가 이뤄지는 인터넷 서비스를 의미한다.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은 크게 IaaS, PaaS, SaaS로 나눠지며, 각각 하드웨어, 하드웨어+가상서버, 하드웨어+가상서버+소프트웨어 를 제공한다. 이러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은 비용절감, 코딩집중, 낮은개발진입장벽 등이 있다.
ER 모델(in 개념적 데이터 모델링)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모델링은 개념적-논리적-물리적의 3단계를 거쳐 진행된다. ER모델은 개념적 데이터모델링에 해당하며, 개체(Entity), 속성(Attribute), 관계(Relation)으로 기술된다. 개체타입/관계타입/속성은 각각 직사각형/마름로/타원으로 그려진다. 속성의 유형에는 더이상 나눌 수 없는 단순속성과 그렇지 않은 복합속성, 단일값속성과 다중값속성(2중 타원)으로 구분할 수 있다. 특별히 키 속성은 다른 객체와 중복되지 않는 고유한 값을 값는 속성으로, 밑줄을 표시한다.
ER 모델에는 카디널리티 제약조건과 참여 제약조건이 존재한다. 카디널리티 제약조건은 두 개체 타입의 관계에 실제로 참여하는 개별개체수인 카디널리티를 표기하는 것이다. 참여 제약조건은 한 개체가 다른 개체에 포함되는가를 표시하는 제약조건이다.
전체참여/부분참여로 나눠지며 전체참여는 두줄실선, 부분참여는 한줄실선으로 표시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