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nothingbaetter
디자인 능력치라곤 하나도 없는데.. 일단 그나마 쓸 줄 아는 툴이 피그마뿐이라 피그마로 열심히 필요한 svg나 이미지들을 만들어서 쓰고 있다.
사실 개발보단 이게 더 시간이 오래걸리는 듯하다..ㅠ 몇개 없지만 테마색 맞춰서 하나씩 다 만들려니까 이게 다 일이다..
귀여운 실수 포인트도 살리고
콘서트 전까지 한 일도 나열해보고(체크리스트 뒤에 있는 메모는 진짜 첫공날 아침에 출근하면 쓴 내 두근두근 소감문이다.) 실제 콘서트때 날렸던 꽃가루 디자인을 바탕으로 오른쪽 배경에선 꽃가루도 떨어진다.ㅎㅎ 근데 애니메이션이 좀 엉성한디..그냥..그러기로..
체크박스를 누르면 그날의 내 기록들이 하나씩 나온다.
이제 반 만들었다..!! 이제 셋리별 소감문(?)과 콘서트 끝나고 광광 울고싶던 나의 콘서트 후폭풍만 남기면 이번 프로젝트는 끝날꺼 같다.
근데..디자인..어쩌지...ㅠ
이제는 병아리는 벗어나야하는 프론트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