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프론트엔드로써, 백엔드와의 협업이 완전 처음이라 긴장되기도 했고 신기하고 즐겁기도 했다.
정말 서버와의 연결이 되고 작업물이 서버를 통해 데이터베이스에 정상적으로 저장된다는 것이 뿌듯했다.
하지만 확실히 소통면에 있어서 더 노력을 하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서로 자주 쓰는 용어도 다르고 스프링같은 경우는
언어도 다르다보니 소통이 매끄럽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백엔드 쪽 지식도 어느 정도 공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고 그리고 작업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내 역량을 더 늘려야겠다는 생각도 드는 주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