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oftProject 끝

오늘의 일지

Resoft 프로젝트의 마지막 제출을 지난 금요일에 완료후 오늘 팀별 발표를 진행하였다. 각 팀별 색다른 발표방식과 '이분은 실제 개발업무를 진행해보셨는가?'라는 감탄의 의문을 들게하는 발표자들도 있었다.

우리팀의 발표내용은 각 섹션별 발표자들이 담당했다. 나는 slide부분 담당자로 처음 코드를 최대한 비슷하게 구현했으나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으며 이를통해 팀원들과 함께 해결해나가며 많이 배워나갔으며, 체크리스트를 사용하는것을 통해 팀원들간에 업무진행률 및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도록 사용했다고 발표를 하고 마쳤다.

최종 구현 서버
링크텍스트

팀원 모두 고생했다는 생각과 함께 이제 내일부터 본격시작되는 또다른 팀플의 시작이 조금 두려움과 함께 다가오기 시작한다..

특강 내용

"비전공자로 살아가는 PM의 이야기"라는 부분에 관해 특강도 진행되었다. 흥미로웠으며 현재 나에게는 좀 더 현실적인 취업시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코딩이라는 분야를 4개월간배우며 하면된다라는 생각은 있지만 내가 천재적이거나 철학적이게 코드를 풀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늘 하는 듯 하다.

그래도 열린 생각과 마음으로 다양하게 도전해봐야겠다!

느낀점

Resoft프로젝트가 완료되어 너무 홀가분하다. 다음 프로젝트..4주짜리가 다가온다는것이 좀 무섭지만 기대도 된다. 좀 더 나은 개발자로써의 나의 모습을 기대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