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생의 데이터 직군 취업로그 1

류지윤·2023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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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학은 예술분야로 입학했었다.
다니다보니 취업이 힘들어질 것 같아 인문대로 편입을 했다.
편입한 대학도 취업이 힘들어보이고 특정 직군으로 취업을 하게되는 과라
굉장히 고민이 되었다.
그래서 미래에 유망하다는 직업들 중 데이터 분석가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학교생활을 병행하면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제로베이스 데이터 스쿨에 입과하게 되었다.
첫 OT를 듣고나서는 생각보다 프로젝트가 많아서 남은 4-2학기를 휴학하는게 좋을지,
계속 병행하다가 취업이 되면 취업계를 내는게 좋을지 굉장히 고민되었다.
당연히 커리큘럼 자체는 좋지만 이것들을 100% 흡수하기 위해서는 순 공부시간을 확보해야 하는데
학교를 다니고 근로를 하면서 원하는 기업에 제대로 된 이력서라도 낼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담당 매니저님들과 나중에 상담을 요청해야겠다는 !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분이 확 들었다.
주중에는 수업을 듣고 근로를 하니까 평일은 최소 3시간,
주말은 최소 5시간 이상 강의 듣는걸 1순위 목표로 잡았고
첫 프로젝트 시작 전까지 커리큘럼보다 1주씩 앞당겨서 강의를 들어놓는걸
2순위 목표로 잡기로 하였다.
예체능/인문대 학생들도 취뽀 잘 할 수 있다는 산증인이 되는 그날 까지 아쟈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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