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기분

웃기다.. 재밌다.. 그러나 내적분노 또한 쌓이고 있다!
이번 유닛에서 DOM을 이용해 JS를 통해서 HTML을 조작하는 것에 대해 배웠고, 회원가입 페이지에 필수인 유효성 검사 실습을 했다. 또, 이벤트 객체에 대해서도 배웠다.

이번 학습을 하기 전까지는 어떤 사이트에 가입하는 행위에 대해 별 생각조차도 없었는데, 이제는 '아닛, 회원가입 페이지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이런 코드들이 필요하구나..', 'sns랑 연동해서 가입하는 방법은 도대체 뭘 어떻게 한 거지?'라는 호기심 어린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뭔가, 코딩을 공부하면서 새로운 세계를 알아가는 기분이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는 것처럼, 코딩을 공부하니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시각이 하나 더 생긴 것 같다. 맘에 든다.

누군가의 고민의 고민의 고민의 끝에 만들어진 웹페이지들을 쉽게 소비해왔던 이전의 나의 삶에서 잠시 멀어져, 이제는 나도 누군가와 같은 고민을 하며 뚜벅뚜벅 걸어야 한다. 화이탱~_~

(+) 이번 페어 분이랑은,, 찰떡궁합이랄까.. ㅠㅠㅋㅋㅋ너무 웃겨서 현웃이 자꾸 터졌다.. 유효성 검사 실습을 마친 후, 페이지 컨셉을 정하고나서 계속 웃었던 것 같다. 대유잼😝.. 전무후무한... 은은하게 도른자들의 광기어린 코딩파티.. 지금은 이 정도의 스타일링 수준에 그치지만 앞으로는 더 재밌는 장치들을 웹페이지에 적용하고프다~

🙌 어떤 노력(공부)을 했나요?

1.유효성 검사

2.이벤트 객체

3.CSS Styling

4.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