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PA의 데이터 타입 분류

엔티티 타입

• @Entity로 정의하는 객체
• 데이터가 변해도 식별자로 지속해서 추적 가능

값 타입

• int, Integer, String 처럼 단순히 값으로 사용하는 자바 기본 타입이나 객체
• 식별자가 없고 값만 있으므로 변경시 추적 불가

값 타입 분류

• 기본값 타입 : 자바 기본 타입(Int, double), 래퍼 클래스(Integer, Long), String
• 임베디드 타입(embedded type, 복합 값 타입)
• 컬렉션 값 타입(collection value type)

2. 기본값 타입

• ex) name: String, age: int

• 생명주기를 엔티티의 의존
  -> 회원을 삭제하면 이름, 나이 필드도 함께 삭제

• 값 타입은 공유하면 안됨
  -> 회원 이름 변경시 다른 회원의 이름도 함께 변경하면 안됨

3. 임베디드 타입

• 새로운 값 타입을 직ㅈ버 정의할 수 있음
• JPA 는 임베디드 타입이라 함
• 주로 기본 값 타입을 모아서 만들어 복합 값 타입이라고도 함
• 임베디드 타입의 값이 null이면, 매핑한 컬럼 값은 모두 null

ex) 회원 엔티티는 이름, 근무 시작일, 근무 종료일, 주소 도시, 주소 번지, 주소 우편번호를 가진다.
-> 회원 엔티티는 이름, 근무 기간(period), 집 주소(address)를 가진다.

사용법

• @Embeddable: 값 타입을 정의하는 곳에 표시
• @Embedded: 값 타입을 사용하는 곳에 표시
• 기본 생성자 필수

@Entity
class Member(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MEMBER_ID")
    val id: Long? = null,

    @Column(name = "USERNAME")
    var username: String,
    
    // 기간
    @Embedded
    var workPeriod: Period,

    // 주소
    @Embedded
    var homeAddress: Address
)

임베디드 타입의 장점

1. 재사용
2. 높은 응집도
3. 해당 값 타입만 사용하는 의미 있는 메소드를 만들 수 있음
   -> Period.XXX()
4. 임베디드 타입을 포함한 모든 값 타입은, 갑 타입을 소유한 엔티티의 생명주기를 의존함

임베디드 타입과 테이블 매핑

• 임베디드 타입은 엔티티의 값일 뿐, 임베디드 타입을 사용하기 전과 후에 매핑하는 테이블은 같음
• 객체와 테이블을 아주 세밀하게 매핑하는 것이 가능
• 잘 설계한 ORM 애플리케이션은 매핑한 테이블의 수보다 클래스의 수가 더 많음

속성 재정의

• 한 엔티티에서 같은 값 타입(임베디드 타입)을 사용하려면 속성 재정의를 해야 함
• @AttributeOverride , @AttributeOverrides 를 사용해서 컬럼 명 속성을 재정의

4. 값 타입과 불변객체

값 타입 공유 참조

• 임베디드 타입 같은 값 타입을 여러 엔티티에서 공유하면 Side Effect가 발생
  -> 공유해서 사용하면 어느 한쪽에서 변경된 값이 다른 쪽 엔티티에 영향을 미친다.
• 따라서 값 타입의 실제 인스턴스인 값을 공유하는 것이 아닌 값을 복사해서 사용

한계

• 임베디드 타입처럼 직접 정의한 값 타입은 객체 타입
• 객체 타입은 참조 값을 직접 대입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즉, 객체의 공유 참조는 피할 수 없음

불변 객체

• 위와 같은 공유로인한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 값 타입을 불변 객체로 설계해야 함
  -> 불변 객체 : 생성 시점 이후 절대 값을 변경할 수 없는 객체

• 생성자로만 값을 설정하고 수정자(Setter)를 만들지 않으면 됨

5. 값 타입의 비교

• 값 타입은 인스턴스가 달라도 그 안에 값이 같으면 같은 것으로 봐야 함
• 기본 타입에 경우 동일성(Identity) 비교를 해도 되지만, 임베디드 타입과 같은 값 타입은 동등성(Equivalence) 비교를 해야함
  -> 즉, 인스턴스의 값을 비교해야 함
  -> 값 타입의 equals()메소드를 재정의하여 주로 모든 필드에 대하여 사용

6. 값 타입 컬렉션

• 값 타입을 하나 이상 저장할 때 사용
• @ElementCollection, @CollectionTable 사용

@ElementCollection
@CollectionTable(name = "FAVORITE_FOOD", joinColumns = [JoinColumn(name = "MEMBER_ID")])
@Column(name = "FOOD_NAME")
val favoriteFoods: MutableSet<String> = hashSetOf()

• 데이터베이스는 컬렉션을 같은 테이블에 저장할 수 없다.

• 컬렉션을 저장하기 위한 별도의 테이블이 필요

• 값 타입 컬렉션은 영속성 전이(Cascade) + 고아 객체 제거 기능을 필수로 가진다.

제약사항

• 값 타입은 엔티티와 다르게 식별자 개념이 없으므로 값이 변경되면 추적이 어려움

• 값 타입 컬렉션에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 주인 엔티티와 연관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값 타입 컬렉션에 있는 현재 값을 모두 다시 저장

• 값 타입 컬렉션을 매핑하는 테이블은 모든 컬럼을 묶어서 기본키를 구성해야 함
  -> null 입력 안됨, 중복 저장 안됨

대안

• 상황에 따라 값 타입 컬렉션 대신에 일대다 관계를 고려
• 일대다 관계를 위한 엔티티를 만들고 여기에서 값 타입을 사용
• 영속성 전이(Cascade) + 고아 객체 제거를 사용해서 값 타입 컬렉션 처럼 사용

참고 : 인프런 강의[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기본편]